허니빠샤님의 댓글

제 생각입니다만, 골프를 게임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스코어가 쉽게 줄어들고 좋은 경우가 많고 운동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스코어 줄이는게 쉽지 않은 거 같기도 합니다. 시작할 때 드라이버와 아이언보다 어프로치와 퍼팅이 더 중요하다는 걸 바로 캐치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어쨋건 대단하신 친구분이네요..

goal님의 댓글

보통 사람들보다 감각과 머리가 좋은 분인 것 같네요
그 정도 구력이면 보통 자기 스코어도 헷갈려 하는데....

권쎄컨님의 댓글

위에 댓글을 읽어보니 머리가 좋으신분인듯 하네요.
두뇌가 좋으신 분들이 운동도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실수하고 나서 아~ 이랬어야했는데가 태반인 머리 좋지 않은 저로썬 주변에 머리 좋으신분들 부럽습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머리 좋다고 잘 치는 건 아니더라고요.
제 주변도 다 공부 탑티어로 했던 사람들인데, 골프는 고만고만 합니다. 보기플레이어 턱걸이 정도요.
타고난 감각이 좋은 사람이 확실히 쉽게 쉽게 잘 칩니다.

푸른잔디님의 댓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회사에서도 우스갯말로 저친구는 체육특기자로 회사에 들어왔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역시나 골프도 잘 치더군요 (물론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다른 운동들도 아주 잘 합니다).

굴러이백님의 댓글

재능도 있고 잘 치시는데 지구력은 약하신 것 같습니다. ^^;

굴러이백님의 댓글

위에 글은 농담이었습니다. 필드던 스크린이던 두 게임 연속은 힘들더군요.
필드에서 망해서 스크린 갔다 망한 적 있습니다.

아침향기님의 댓글

모든지 속성으로 배우면 어느수준까진 금방 올라가지만 결국 벽을 못깨더라구요. 기본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면 더더라두 벽을 넘을순 있는거 같아요

암스님의 댓글

스크린만 치더라도 필드와의 차이를 이해하고 필드처럼 스크린을 칠려고 노력 하면 확실히 도움 됩니다~~~

99타맨님의 댓글

T와 F중에서 F가 잘치는것 같아요. 저는 T.

도니도너님의 댓글

당구 포함 잡기 잘하는 분이 골프도 잘 하더라고요.  입문 3년만에 KPGA 프로 딴 대학생 분이 요요챔피언 출신이라는 것 듣고 수긍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