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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과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골프레슨을 받고있는데요.
받은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딸 드라이버 비거리가 200미터 정도는 나가네요.
중학생인데…
티칭프로님께서 선수해도 되겠다고 하셨는데.
5번 아이언도 140-150미터 정도 나가더라고요.
저는 이정도가 정말 선수 할 정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본인은 선수같은 거 해보고싶다고 하더군요. 또 골프를 좋아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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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가능하심 도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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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라 너무 늦은거아닌지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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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면 골프말고 다른 운동도 사실 늦은건 맞는데 이게 또 간혹 포텐이 늦게 터지는 경우도 있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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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제적인 서포트 할 능력이 되시냐는 당연히 되시는거라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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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000만원 × (5년~10년) 쏟아 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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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많이 가르켜본 선생님의 안목이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싶은데.. 서원힐스 탈골 나병관샘께 영상을 한번 보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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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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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동이든지 취미 아마와 프로 준비생의 실력 차이는 어마어마 하죠. 주변 경험담을 모두 나열하긴 뭐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 부상이나 기회 같은 불운이 없어도 결국 '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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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선수해도 되겠다~ 는 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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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레슨 프로님이 학생들도 가르치시는분 인데요... 어린애들 레슨 받는거 보고 선수 안되면 어떻게 되요?? 라고 약간 걱정어린 질문을 드렸는데.. .프로님이 말씀하시길 선수 안해도 되요~ 요즘 골프 학과도 많고 취업도 잘됩니다!! 이러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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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서 딱 한마디만 해드립니다 1년에 1억은 서포트 가능하시면 하세요 물론 그렇게 서포트해도 뚫고 올라가는건 100중 5명내외입니다 타고난 능력은 100중 70명 정도는 뛰어난 애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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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프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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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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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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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끔 가는 클럽에 선수가 2명 있는데요. 남자 하나 여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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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초6에 골프시작해서 동생가족전부 제주도로 이사하고 서포트 6년했습니다 아마추어대회 간간히 수상하고 기대했는데 프로는 또 다른 서포트가 남아있더라구요 조카본인도 지치는지 포기하고 동생도 년1억은 쓴듯합니다 결국 공잘치는 대학생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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