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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최근 몇가지 딜레마? 뻘짓?
  일반 |
콜린머리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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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21:35:18 조회: 1,32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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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골프 라이프(라고 쓰고 장비 라이프라 부르는...)에서 생겨난 딜레마 몇가지..

1. 스릭슨 반반공
- 타감 좋고 취향에 맞는 경도와 예쁜 외관에 성능까지 다 만족함. 퍼팅 라인 안그려도 되는 장점
> 미세하게 퍼팅 얼라인 안맞아서 결국 한줄 그림 ㅋㅋㅋ : 그리기 전후 퍼팅 퍼포먼스 차이 확 나는.. ㅡㅡㅋ

2. 경량 샤프트
- 최근 엘보우 때문에 디아마나 40s 셋팅 : 허인회쨩 때문에 산거 아입니다.. ㅋㅋㅋ
- 결과도 좋고 가볍게 휘둘러져서 좋다. 팔도 덜 아픔. 골프 인생 처음 스윙어가 된거 같다.
> 50g 대 샤프트(보통 50g 중반)에 경량 그립을 장착하면 별 차이가 없다.
* 그냥 산술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무게 차이가 거의 안나더라도 무게 배분이나 그런 부분들이 차이가 있겠죠?
tsr3 + 몬스타 54g + 46g 그립 vs Qi10 + 디아마나 GT 49g +50g ????
>> 요건 결국 경량 46g으로 바꾸면서 제대로 효과를 느낍니다. 주전으로 결과도 너무 좋습니다!

3. 스릭슨 ZX5(7) 드라이버
- 딜이 뜨면 습괸적으로 일단 산다. CQ 샤프트를 좋아해서도 있고 ZX5 MK2가 관용성도 좋다니 진득하게 칠 생각으로 구입
- 아 헤드 뽑아서 팔고 샤프트만 쓸까? 뭔 짓이야.. 그냥 팔자! > 아직도 고민 ㅋ

더 있지만 대충 이 정도입니다.

여러분들도 골프 라이프에서 경험하셨거나 경험하는 딜레마? 뻘짓? 같은거 공유해 주시면 어떨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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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평소 관심있던 머슬백 매물 뜨면 무지성으로 지릅니다
S25C이하 단조 7번 34도로
이제사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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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쁜 아이언만 보면 정신 못차립니다. ㅡㅡ 전 세계에서 사들이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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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올라서 직구는 안하지만
그래도 11마존에서 쿠폰 쓰겠다고 지르고 있는...
매일 매일 바뀌는 연습장에서의 스윙...
차 바꿔야하는데 주 1~2회 필드 나가고 있는 90돌이
도시락이지만  골프치고 뒤풀이 가격도 상당합니다ㅜㅜ

골프 조금만 쉬엄쉬엄해도 삶이 윤택해지겠는데
누가 가자고하면 냅다 콜하는 제 자신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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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너무 좋아서 자제하기 쉽지 않죠 ㅎㅎ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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