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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Mk II 드라이버에 벤투스 꽂아서 사용해 보신 분 있을까요?
장비 |
나는언제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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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12:39:10 조회: 4,36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1 ]

본문

아...............며칠전에 드라이버 3개사 피팅받았을때 벤투스 TR 레드, 블루 추천받아가지고....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동일 작성자..)

다만 타이틀, 핑 드라이버 특주 좀 가격이 세서 고민하던 차에 핫딜 (꽤 오래된 듯 합니다만) 을 찾아버렸네요......ㅠㅠ​ 

 

악몰이랑 X핑에서 벤투스 TR 가격이 57만원이고

이래저래 하면 50만원 초반까지 내려올 것 같은데

샤프트 값 생각하면 괜찮고

스릭슨 ZX5 시리즈 헤드는 무난무난하다고 들었는데.......하 이거 사야 하나........

아니면 타이틀 GT나 핑을 사야 하나....

이걸 사고 나머지 50만원 정도로 다른걸 살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돈 차이가 꽤 나다보니...

 

여튼, 그래서 ZX5 드라이버 사용해 보신분의 후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피팅받았을 때 좋게 나왔던 결과인 벤투스 TR 레드나 블루 꽂아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덧) 혹시 악몰은 오프라인구매하면 더 싸려나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오래전에 렌탈해서 시타해봤어요
이전 모델에 비해 좋았습니다

근데 피팅 받으신거 그대로 구입하시는거 추천요
샤프트만 구해서 다른헤드에 꽂으면 느낌 또 다릅니다
잘맞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시간날리고 수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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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솔직히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시타할 때 확실히 느꼈던 게 '아 헤드와 샤프트의 궁합이 중요하구나' 였거든요
역시 그냥 한번에 가는게....하다가도 샤프트보니 혹해서 그만 질문글을 쓰고 말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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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성비로 스릭슨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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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가성비로 진짜 이만한 클럽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헤드가 괜찮으면 한번 슥 사볼까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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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25 스탁 샤프트 쓰다
말씀하신 쇼핑몰에서 구매 해서 블루 s 9,5 벤투스 써봤습니다 첫 시타 하러 연습장 가니 볼스가 4나 더 나오더라고요
헌데 그뒤로 필드 나가고 뭐하고 골린이 입장에서 입문으로 1년 넘게 친 g425가 너무 편해서 그냥 방출하기로 결정했답니다

    0 0

역시 익숙한게 최고군요. 장비는 비싼것보다 자신에게 맞는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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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찾으셨군요

Zx5 mk1 벤블랙5x
Zx5 mk2 벤블루tr 5s 사용자입니다

스텔스2도 있었는데 샤프트는 동일했고
비교해보자면

타감 :  스텔스2가 공을 압축해서 퍽 하고쳐준다면
스릭슨은 깡하고 바로 튕겨내주는 느낌입니다
다만 코브라 시리즈처럼 헤드가 비어있는 느낌은 아니고 알루미늄배트 같은? 청량한느낌 입니다

난이도 : 어렵지않음 관용성 좋음
안쪽 바깥쪽 맞아도 잘나가줍니다

밸런스 : 저는 유독 스릭슨  벤투스 궁합이 좋았는데요 적당한 헤드 무게감과 샤프트 탄성이 너무
좋아서 치면 치는대로 전부 받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론은 스텔스 처분하고 스릭슨을 주전으로
갔었습니다 (현재는 스릭슨처분했는데  가끔생각납니다)

결론 : 저에겐 무결점이라고 생각될만큼
너무좋았습니다(가성비 포함점수ㅋㅋ)

단점 : 스릭슨

이상입니다

    2 0

아 이거....너무 물욕을 팍팍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로 저를 유혹하시는군요 ㅋㅋㅋ
이래서는 당장 악몰로 달려가야 되겠는걸요?
양질의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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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zx5는 알루미늄 배트같은 깡 맞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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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나면 알루미늄 배트 맞는 소리처럼 깡 거리긴 해요 ㅋㅋㅋ 단점 스릭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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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드라이버처럼 깡깡거리긴 하지만 거스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청량하고 듣기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필드 나가면 그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벤투스 샤프트 장착된 게 50만원대면은 싼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좀 더 기다려보려고요

    0 0

맞아요 예전부터 있던 딜이긴 합니다
나쁘지는 않군요....후기 감사합니다

    0 0

제가 다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ZX5 mk2 벤투스 TR 블루 6S 구매 후 지인 판매
ZX5 mk2 ls 벤투스 TR 블루5S 구매 후 쓰다가 지인이 자기 6S 힘들다고 5S랑 좀 바꿔서 써보자고
사용했었으나 지금은 둘 다 지인들에게 매도 후 기억나서 ZX5 mk2 CQ 6S 오늘 배송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샀을 때도 벤투스 조합에 50초반 줬었는데  ...여전하군요
결론은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타구 결과도 좋았구요. 이노므 바꿈질 버릇때문에...채도 많고...
비교 실제 사용 클럽들은 스텔스1+/스텔스2+  / TSR3 / 에어로젯 / 로그st TD / 패러다임 TD / G425 max /G430 10k /Gen5 등등이 있구요 다 실제 사용했던 클럽들...
타구음은 깡깡하는게 G425정도까진 아닌 그래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LS모델보다 노멀 모델은 관용성 굉장히 좋았구요. 벤투스 TR 블루랑도 굉장히 잘 맞았습니다. 다른 드라이버들도 다 스탁 샤프트를 쓴 적은 없기에 궁합 비교해봐도 가격이 왜 싼지 모르겠는 좋은 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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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에 충실하신 선배님을 뵙습니다
최근 핫한 CQ까지...존경스럽습니다
상당히 많이 종류를 사용하셨는데 관용성도 좋고 좋은 채라고 하니 관심이 더 가네요.
아이고 이놈의 장비병은 언제쯤 고쳐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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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샤프트는 홈피에서 시타채 일주일 렌탈 가능합니다.
샤프트는 다르겠지만 한번 쳐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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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도 해보고는 있었습니다
CQ 샤프트도 궁금은 한데, 일단 피팅 결과가 벤투스로 나와서 샤프트는 가급적 고정해 보려고 했거든요~
렌탈 일정도 한번 슥 봐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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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zx7 mk2+벤투스샤프트로 고민중 입니다.
쿠폰 등등 40만대면 지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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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ZX5 mk2 CQ 5s 구매해서 오늘 처음 연습장에서 쳐봤습니다.
원래 스텔스를 스탁샤프트로 사용하다 헤드 페이스가 두번째 터져서 스텔스2 로 교환 받을 예정이구요,

위에 미스타님 말씀처럼 묻어나는 타감과 팅겨내는 타감차이가 많이 나긴하고 타구음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저도 텔메 퍼포먼스 데이에서 Qi10 까지 이것저것 많이 쳐봤는데 ZX5가 뭔가 미세하게 임팩트때 무거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같은 샤프트가 아니어서 샤프트 차이일 수 도 있구요.

일단 좀 더 쳐보고 스텔스2를 방출할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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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후기 감사합니다
헤드 무게도 한번 비교해 봐야 겠어요
확실히 샤프트+헤드의 조합도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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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저는 텔메 퍼포먼스 데이에서는 NX블랙 5s 추천 받았습니다. CQ 랑 유사한 성향으로 알고 있어서 ZX5 구매 시 CQ 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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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gt로 가겠습니다.
헤드가 바뀌면 또 샾트도 달라져야 할테니까요
근데 레드랑 블루 동시 추천이라니 탄도가 영 안나오시나본데요
저라면 레드로 가겠습니다
cq도 한번 기회 되면 쳐보시길
저탄도에서는 레드도 좋지만 cq도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1 0

코멘트 감사합니다
나중에 스릭슨 렌탈서비스로 CQ 한번 대여를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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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으로 깖맞(ZX5 MK2 LS, 5우드, 4유틸, ZX5 MK2아이언, 클리블랜드 50/56도) 한 희귀종입니다.
zx5 MK2 LS에 텐세이오렌지 꽂아쓰는데 뭐 하나 빠질거 없어요.

타감은 아이언으로 치면 중공구조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비교대상은 TSR2, 패러다임, 코브라 에어로젯 LS 정도인데 퍼포먼스가 이 중에는 제일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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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헤드가 꽤 잘 맞으셨나 보네요.
저도 빨리 제 명기를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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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많은 유저분들이 써주신것 모두 맞는 얘기네요^^
구입기.
압구정 골존마켓에서 시타해보고 mk2 + cq 6s를 추천받았다가 지인이 닥치고 벤투스하라고해서 ^^; ak에서 mk2+블루tr 5s 샀습니다. 쿠폰 카드할인해서 40 후반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용기.
- 일단 엄청 내구성이 좋습니다. 볼스도 모르고, 정타도 모르고, 아웃인으로 깍아치던 시절부터 새채를 잡았으니 헤드페이스보다 힐~토~뚜껑모서리 전투상처 많은데 안깨지네요 ㅎㅎㅎ 지금 볼스는 GC쿼드 기준 63 정도입니다.
- 타구음.. 연습장이 프라이빗하게 타석 넓고 조용한 편인데 깡깡소리가 다른 타석에 방해될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타이틀 입문해보려고 tsi2 들였는데 타감과 거리는 비슷한데 데시벨 차이가 확연하네요.ㅠㅠ 벽에 칠때만 신경쓰입니다. 인도어나 필드에선 노상관이구요.
- 벤투스와 궁합
Tsr, g430, 스텔스 가진 지인들과 인도어에서 서로 클럽 돌려 쳐보면... mk2+벤투스 조합이 짱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럴때마다 메이져 클럽으로 기변 욕구가 싹 사라지더군요.
- 최근 호기심에 사본 PXG 0211이나 tsi2에 해져더스 스모크블랙 6s / 투어ad UB 6S 껴서 쳐보면 벤투스로 얼마나 편하게 스윙해왔는지 세삼 느낍니다. 샤프트 60그람대로 스펙업은 실패했습니다ㅠㅠ
올해 유독 관용성 새채 출시들이 많은데 드라이버는 샤프트 놀음이라는 관점에서 샤프트를 샀더니 헤드가 왔다는 말은 최고의 칭찬같습니다.
스릭스(던롭) as도 2년이라 타사대비 좀더 긴편인거 같구요. 제가 23년 11월 쯤 구매인데 그당시 투어cq랑 벤투스tr이 스탁이고 동일 가격이었는데 최근엔 cq가 스탁이고 tr은 특주인것 처럼 가격 차이나네요. 벤투스 유저들의 에프터마켓 가치가 높아서인지 cq할인폭이 엄청나네요.
단점. 기변욕구 도돌이표... 그래서 티노5, 골존마켓가서 시타&견적받고나면.. 데이터도 견적도 다시 mk2 잡게합니다 ㅠㅠ

길게도 썼네요. 결론은 제게는 좋으나 타이틀 gt가 고려대상이시면 타이틀로 가심이 맞습니다. 마이너 성향이 아니시라면 메이저 브랜드에 대한 동경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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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조합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어째 점점 샤프트 가격을 생각하니...자꾸 스릭슨 쪽으로 맘이 기우네요 ㅋㅋㅋ
타이틀과 핑이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싼지라 스릭슨에 눈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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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때문에
염두하시는 모델들을 저버리고
스릭슨 가기에는 중간 지출인 느낌? 입니다

다만 하루빨리 샤프트를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이시라면
돌진!
아니라면 GT 나올때까지 스윙잡기를 할거같네요 저는 ㅎㅎ

    1 0

맞습니다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샤프트를 믿고 헤드에 모험을 거느냐
아니면 한번에 확! 긁어버리냐....
결국 이제 저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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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에는 괜찮다고 봅니다만

저는 이상하게 입문을 zx7으로 해서 그런지

zx7이 좋게 느껴지는데 zx5도 잘쓰고 있습니다

둘다 mk2였고

지금은 zx5 서브로 zx7을 메인으로 쓰려고 다시 구매해놓은 상황이네요

다만 zx7 재구입전 g430lst에 벤블루 tr 중고구입해서 잠시 썼는데

핑이랑 스릭슨 차이는 아마 느껴지는 헤드 무게 차이가 좀 심한거 같습니다

핑은 자연스럽게 들어올릴수 있고 zx5는 약간 던져줘야되는 느띰이 들었어요 저는 던지는 느낌이 좋아 g430lst 바로 장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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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격 대비 퀄리티는 좋나 보네요
치열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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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ZX5 MK2 9.5 벤투스 TR 블루 6S 사용중 입니다.
정타시 티타늄 페이스의 타구음과 쫀득하게 밀어주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샬로우 페이스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벗어난 임펙트에도 좌우 10M 내외의 탄착군을 보여줍니다.
헤드스피드108마일에 평균 캐리 245M, 토탈 265정도 보고 칠 수 있습니다.
매우 만족 중이며 내년 1월에 신제품 ZXi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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