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2년차 골린이 드라이버가 너무 힘든 와이파이 구질 보유자입니다 ㅠ
-
지금까지 헤드업을 안하고 공을 끝까지 보고 쳤는데
몸 컨디션에 따라 너무 일관성이 없더라구요
오늘 한번은 공은 뚫어져라 안보고 백스윙때 저 파란색 궤도를 보며
다운스윙때는 공을 안보고 공 앞 시선을 두면서 쳐봤습니다
스크린이긴 하지만 처음 18홀 OB 한번 빼고 드로우 구질로 또박 날라가더라구요ㅠ 아직 비거리는 캐리기준 180-190 밖에 안됩니다 ㅜ
여태 머리들지 말고
공뒤를 봐라~ 곁눈으로 봐라 ~ 공끝까지보고 치고 돌아라?
에서
1. 백스윙때 길을 보며(공은 흘깃보임)
2. 다운스윙때 공 앞 시선(헤드업x)
(예전엔 공을 맞추려고 했다면 맞고 나서의 길을 보는느낌)
뭔가 아직 자연스러운 타이밍 맞추기는 어려운데
다만 드라이버칠때 고개가 오른쪽 갔다 빠르게 왼쪽을 보게 됩니다
설명하기가 좀 어렵긴한데
결론은 공만 보다가 헤드가 가는 길을 본다는 느낌일까요?
혹시 이런식으로 하시는분 계실까요
|
|
|
|
|
댓글목록
 |
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임팩트 전까지는 1번 으로 칩니다. 공의 뒤통수가 흘깃 보이는 상태로 타격 |
|
|
이게 정석이긴 합니다 ㅜ 감사합니다 |
 |
그림이 먼진 모르겠지만 공은 무조건 끝까지 보셔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 |
 |
저도 대충 시선만 둡니다. |
|
|
대충 시선 딱 이느낌입니다 |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공의 타격지점을 응시합니다.. 헤드가 가는길은 몸으로 느낍니다. |
 |
공 안봐도 됩니다. 연습량이 많으면... |
|
|
감사합니다 공 끝까지 보고 치는게 아이언은 되는데 |
 |
저는 공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
 |
전 잘 안 맞는 날은 스윙 최저지점 (7번 아이언 공 놓는 위치)쪽을 바라 보고 치고 있어요 |
 |
글 보고 생각나는 영상이 있어 올려 봅니다. |
|
|
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