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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이가영 퍼터 시타해 보니 맘에 드네요
  장비 |
푸른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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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20:13:53 조회: 3,31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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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가 들고 나와서 우승했던 캘러웨이 AI-ONE 밀드 SIX T DB를 오늘 골프존마켓에 갔다가 시타해 보았습니다.
어드레스도 잘 나오고, 타감도 경쾌하고, 외관도 세련되었네요.
다만 가격이 50만원으로 정가표가 붙어 있네요. 사악합니다.

그 외에도 언제나 부드러운 베티나르디의 SS16, 오딧세이 툴롱, 텔메의 스파이더 X가 맘에 들었습니다.
다 가격은 숭악하게 가격표가 붙어 있던 걸로 기억나네요...ㅜ.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렇게 해서 우승선수 퍼터만 모은게 10개가 넘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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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이십니다 ^^.
그런 컨셉으로 수집하는 것도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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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하나 없어왔습니다. 투어밴 출신 싱글밴드 넥으로 하나 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퍼터 덕후인데 근래에 나온 퍼터 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근데 아직 스코티세플러 꺼를 못써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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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주 모범생이십니다 ^^.
투어밴 출신이라 그런지 더 뽀대 나는 것 같네요.
스파이더 X는 양산형인 인서트 타입만 있어 비교를 못해 보아서, 저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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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퍼터 바꿨나요? 스카티 카메론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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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해 2승, 3승때는 오딧세이 ai-one milled를 쓰더라구요.
1승인 두산 매치플레이 때만 해도 서클티 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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