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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서 쓰는 넥쿨러... 필드에서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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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3:21:03 조회: 3,23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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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연속 라운딩이 잡혔는데

새벽티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더위가 걱정입니다. 예보상 최고기온 36도.. 아이고;

 

혹시 얼려서 목에 두르는 넥쿨러 사용해 보신 분 계신지요?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넣어가도 꺼내면 금새 녹아버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ㅎㅎ

 

이게 아니더라도, 선배님들 본인만의 폭염 대책이 있으시다면 쿨팁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비슷한거를 어제 테스트 해봤는데
설명서에는 2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1시간 정도 갔네요

얼음팩 위에 두면 금새 얼긴하는데 생각보다 귀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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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용 하는데 1시간이내에 다 녹습니다. 1시간 사용할 동안은 좋습니다만, 스윙시 불편해서 뺐다가 카트타면 다시 넣고 좀 귀찮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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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번갈아가면서 써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1개로 3홀 정도 치면서 다른 1개는 아이스박스에 넣어두고 계속 로테이션하면 좀 낫긴 합니다만...

이 날씨에는 얼음주머니까지 병행하셔야 할 듯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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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름에 갈 때는 전날 이온음료 얼립니다.(캐디것까지 5개) 그러면서 아이스팩 4개정도 같이 얼리구요...
라운딩 나갈때 이온음료와 아이스팩을 보냉가방에 챙겨가구요...
전반은 얼린 이온음료 나눠주구요...아이스팩은 보냉가방에 잘 두었다가 후반에 하나씩 주면 다들 좋아라하더라구요...
저도 생갹보다 더위 가시는데 도움이 되구요...
들고 갔다가 들고 오는거 조금 귀찮기는 해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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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녹아서 의미 없다 싶더라구요.

아이스박스에 물 페트병 얼려 놓고 한번씩 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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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티 출발 전에 꺼내서 목에 두르고 갔습니다.
1:30분 정도 걸렸는데 도착하니 반정도 녹았더라구요. 아침 먹는 동안 냉동실에 넣어달라고 부탁 드리고
나중에 받아보니 80%정도, 2홀인가 3홀인가 도니 다 녹아버리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안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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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주머니도 무용지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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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넥스카프 저는 유용하게 썼습니다.
두개 준비해서 며칠전부터 얼리시고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교대로 쓰세요.
가는동안이야 에어컨들고 가시고 라운드직전이나 시작후 괴로워질때 두르시고 전후반이라도 교체해서 쓰세요.
얼음주머니+아이스 스카프+우산으로 2부 낮티오프 견뎌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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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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