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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웨이트 어떻게들 쓰시나요??
  질문 |
갈비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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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9:51:56 조회: 6,44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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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라이버 기준 클럽스피드 103~105마일정도 휘두르는데요
드라이버 스윙웨이트를 d3.4정도 쓰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투어프로들도 d3가 많다고 하는데 너무 오버해서 쓰는것같기도 해서 골포분들께 한번 여쭙고자 합니다.
선배님들의 클럽스피드와 스윙웨이트를 제가 좀 참고해도 되겠습니까???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어디서보니 아마추어에게는 스윙웨이트가 별 의미없다고해서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냥 치고있습니다

    1 0

아마 프로 가리지 않고 큰 의미 없습니다 (매우 진지)

    0 0

투어 프로들도 샤프트 무게 길이 팁컷 및
스윙웨이트도 본인에게 맞는 세팅을 원하는데도
스윙웨이트가 큰의미없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0 0

전봇대도 스윙웨이트를 잴수있다는  골포 댓글이 생각나네요ㅎ 헤드무게 및 총 무게가 중요하지않을까요?

    1 0

D3 쓰고 있고 얼마전 GT시타할때 물어보니 D4였다고 하는데 구분은 못하겠더라구요

    1 0

D8까지 써봤는데
큰차이 못느끼겠던데요

    0 0

대부분 pga 프로는 D2-D5 에 들어오고 D3.5-D4에 많은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매우 일부 C8도 ...  D에 가까울수록 거리에 C에 가까울수록 좌우편차에 유리하고 + 길이가 길수록 거리에 짧을수록 편차에 유리합니다.  짧게 D5인 경우도 있어요

    0 0

오… 그렇다면 거리용인 메인 드라이버는 d3.5 그대로 두고 미니드라이버는 d2로 둬야겠군요.
사실 미니드라이버 샤프트를 바꾸면서 그립을 50g짜리로 꽂으면 d2 내외가 될 예정이라 걱정했는데 답변 듣고 컨셉 확실히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전 D1 정도가 딱 좋았습니다. 물론 그냥 주면 잘 모릅니다

    0 0

전 D2가 딱 좋았어요. D3.5에서 무게추 가벼운걸로 바꾸고 D2로 맞췄더니 드라이버 스윙이 나아졌어요.

    0 0

길이를 45-45.25정도로 하면 잘 맞네요.
대신 스윙웨이트는 c9-d1정도밖에 안나와요...

    0 0

예전에 타이틀리스트 스탁채가
이름자체가
913D2
913D3
이랬었죠

저는 이번에 핏팅가보니 탑에서부터 바로힛팅하는스타일이라 C8정도 권하더군요
자신에 스윙스타일에 맞는채가 필요한거아닐까요. 테일러핏?ㅋ

    0 0

그거슨 스윙웨이트 이름이 아니라 드라이버D의 헤드타입이 2냐 3이냐…는 명칭이에요 무게랑은 무관함

    2 0

오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저 같은 착각을 하실 분이 또 있을 수 있으니 원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2 0

다양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 0

스윙웨이트보다 중요한게 드라이버의 총무게 입니다. 총무게가 어느정도 맞은 다음 스윙웨이트를 고려하죠

    1 0

D2 요
D0 나 D4 나 잘맞기만 한다면 ^^

    0 0

채가 다른데 스윙웨이트만 맞추면 된다
- 요건 (×)지만

같은 채라도 컨디션에 따라 스윙웨이트를 맞춰준다
- 요건 다른 운동 병행하다보면 너무 극명하게 느껴집니다.

드라이버 44.75인치에 컨디션 좋을때 D4.5~5.5
컨디션 나쁠때 D2~3정도 무게추 조절해서 쓰고있습니다

    0 0

헤드스피드 110~115 정도나오는데 d5쓰다가 얼마전 d3로 내려왔는데 헤드스피드 변화는 거의없고 방향성에서 훅이 조금 더 나는 느낌적인 느낌에 타감이 좀더 둔탁한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그다지 차이 없다라는게...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 0

초보적 팔 힘으로 칠때는c9 정도가 편했는데,,
헤드무게 느껴지기 시작한 뒤로는 d3가 편해졌습니다.

    0 0

D3 / 297g / 볼스60 / 근데 스윙웨이트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군요. 저는 스윙웨이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0 0

제가 TSI3를 사용중인데 이게 기본 8그램 추가 들어있어요. 호기심에 2그램과 6그램추를 구입해서
이리저리 스윙웨이트 만들어본 결과 결과를 떠나서 스윙하는데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더라구요
오히려 샤프트보다 스윙웨이트가 더 큰 차이를 가져왔어요

    0 0

피지컬 183cm 88kg.
SIM2 MAX 텐세이 화이트 6S.
헤드+샤프트 = 316g
스윙웨이트 D2.5 ~3 입니다.

스윙웨이트는 2곳에서 측정.
0.5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총중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0 0

1) 스윙웨이트에 따른 스윙감, 실제 물리적인 래깅/관성릴리스 차이는 존재합니다. 다른 조건을 유지한 채 헤드무게만 키운다거나, 샤프트길이만 키우는 변화를 주면 스윙웨이트값이 상승하고, 실제로 더 묵직해서 다루기 어려운 느낌이 생기고, 관성에 의한 래깅이 아주 조금 더 커지죠.

2) 문제는 ”다른 조건을 유지한 채로” 준다는 조건입니다. 여러가지 조합이 다른 두 개의 채를 놓고 스윙웨이트값이 비슷하니까 물리적인 스윙감도 비슷하겠지? 라고 짐작해선 안 됩니다. 심지어 이 쪽 스윙웨이트값이 더 크니까 스윙감도 무겁겠지? 라고 짐작해서도 틀립니다.

어쩌라고???? 큰 쓸모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진심입니다.

3) 더더더더욱 크고 중요한 문제로, 그립 쪽 조건이 변화하면 엉망진창으로 망가지는 값이 스윙웨이트 측정치입니다. 그립 무게가 무거우면 스윙웨이트값은 낮아집니다. 왜냐면 비대칭 시소형 저울의 반대편에 무게를 놨으니까요. 그런데 물리적인 스윙감이 가벼워지진 않습니다.

아니 어쩌라고?!!?! 그래서 강조했죠 큰 쓸모 없다고

스윙웨이트 저울은 태생적으로 불완전한 측정법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하시면 네이버 블로그 쿠엘쿠스 님의 포스팅을 찾아보세요.

4) 결론 : 스윙웨이트값을 D2.5에 맞춰야지, 라는 식의 “목표의식”을 버리세요. 대신에, 이번에 내 채에 변화를 줘 보는데 스윙웨이트값이 “커졌을까 작아졌을까” 대소비교할 때 대략적으로 참조하시면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립 쪽 무게는 똑같게 맞춰놓고 비교를 하세요. 그립 쪽으로 조정할 생각을 마시고, 그립에 의한 간섭오차를 고려해서 나머지를 맞추세요.


림핑바순님께서 제가 스윙웨이트 질문에
써주신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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