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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5번 우드 (핑 G430) : +20~30m
6번 아이언(JPX 923 투어) : +20m
7번 아이언 ~ 56도 : +10m
하이브리드나 4,5번 아이언은 쳐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어려우나 대략 비슷할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나 우드는 상관없는데 아이언은 파3홀에서 매번 잘맞고 커서 죽거나 엄한곳에 빠지니 짜증나 죽겠습니다.
연습장 프로님에게 물어보니 볼이 달라서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네요. 공도 브랜드마다 다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 로스트볼 이것저것 쓰지말고 브랜드 하나 정해서 쓰라 하시는데.. 아직 한번 나가면 5~6개 잃어버리는지라..
이게 공 때문인지 측정기계가 다르면 다 다른건지 알수가 없네요. 피팅 받으러 갔을때는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72~73도 나오는데 이 볼스피드는 연습장이듯 골프존이든 나온적이 없거든요. 근데 또 피터분은 스윙 스피드에 정타율이 낮아서 그렇지 정타나오면 나오는게 맞다 하시고..
근데 공이 달라서 거리차이가 나는거면 프로들도 연습장에서 레인지볼(1피스볼)로 치는거 아닌가요?
그냥 연습장 평균거리에서 일률적으로 10 ~20 더해서 대충거리를 보는게 맞는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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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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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측정 기계마다 거리가 미세하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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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하러가는곳은 볼스피드 높게나오게 세팅하는 곳이 있습니다. 약간 상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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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숏티 꼿고 치면 거리는 노티로 칠때보다 더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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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숏티로 칠때 거리손실 난다고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고 한클럽씩 더 잡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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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나는게 아니고 공이 높이 떠 있을수록 거리가 더 나옵니다. 프로들이 장타를 칠때 하이드로우를 치는대 이때 티 높이를 보면 아주 높게 설정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높을수록 유리하다 보니 협회에서 티 높이에 제한을 걸어 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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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드라이빙 레인지(=닭장) 거리는 필드에서도 거의 그대로 찍히는데 실내 연습장으로 주로 다니면 필드와 연습장 괴리 때문에 고생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스크린 경험으로 볼 때 연습장+10 하면 필드 나오지 않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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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프로도 연습장에서는 덜 나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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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똥볼 칠때보다 필드는 5-10m 정도 더 계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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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답을 알고 계시는데 무슨 고민을 더 하세요...날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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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 다른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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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내 연습장, 골프존 스크린 골프보다 필드 거리가 10~20m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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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랑 스크린골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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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날씨에 따라도 다르니, 애초에 고정값이 아니라 보고 감안해서 치면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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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선 방향이랑 정타 여부만 보세요. 라운드 나가다보면 대략적인 클럽별 비거리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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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랑 정확히 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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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연습장공이 대부분 똥볼이니까 실제 현장가서 새공치면 타격시 느낌도 좋고 더 멀리 간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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