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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부터 z585 그라파이트 아이언(79g / 2.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2호 장갑을 쓰는데 웨지 3자루와 우드 2자루가 그립이
58구경으로 좀 커서60 사이즈로 바꾸는 김에
Z585 아이언이 약간 무거운 감이 있어 고심끝에
그립을 지금 일반 그립(49~50g으로 추측됨)에서
경량그립(42g)으로 바꾸면 낫지 않을까 싶어 여쭤봅니다.
검색해 보니 지금 사용 그립이 50g이면 스윙웨이트가 2 정도
높아진다고 하는데(기존 D1)
아마추어 수준에서 별 차이가 없을지, 문제가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아이언 중량을 낮추는게 바람직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
고견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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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무게 땜에 별별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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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신중히 결정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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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67 킬로 50 대 초반 입니다. 핸디 13 정도. 장갑 21 사이즈, 처음에 모르고 마루망 메타 바이오 시니어 같은 아이언 사용 사서 10 년 넘게 잘 쓰다가 호기심에 나이키 아이언 구입, 잠깐 쓰고 접었다가 단조채가 욕심나 야마하 60 그램 2.9 아이언 사용 1 년 적응 기간 걸렸습니다. 잘 썼는데 50 이 넘어가니 버거워져서 예전의 나이키 아이언 50 그램 대 토크 3 점대 써 보니 괜찮고 쉬워서 2 년 정도 사용했는데 엘보우가 오고 코로나 이후 몸도 조금 약해졌나 싶어 캘러웨이 맥스 패스트 아이언 40 그램대 토크 4.1 정도 C9 정도 아이언 사용하니 신세계 입니다. 아이언이 가볍고 휘두르기 편할 수록 팔꿈치도 편하고 공도 더 많이 나갑니다. 매일 연습하고 웨이트 하시면 프로같은 스펙 쓰셔도 좋으나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언 스펙 다운 하시면 휠씬 치기 쉬울 겁니다. 스릭슨 그라파이트는 쉬운 스펙은 아닙니다. 그립 8 그램 교체 하시는 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전체 무게는 큰 의미 없고 스윙 웨이트는 증가해서 느낌이 훅 달라 집니다. 헤드 무게 느끼는건 좋은데 휘드르기 어려우면 오히려 버겁습니다. 조금 가볍고 토크가 큰 더 쉬운 채를 한번 고려해 보시죠. 그라파이트 50 - 60 그램 대, 토크 3 점대 샤프트는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골프 쉽게 가세요. 맥스 패스트는 너무 스펙다운이라 날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어요. 시타 해 보시고 편한채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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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50-60그램대 아이언 교체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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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역효과가 날것 같습니다. 그립 교체로 인한 스윙웨이트 증가가 아이언의 경우 그다지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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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고민을 더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