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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후반 멀리건 하나씩, 첫홀 일파만파, 좋은대놓고쳐~~등등
어느순간 명랑골프가 너무 재미없어졌습니다.저렇게 해서 80대인들 뭐가 중헌가..
그러다보니 제가 같이 처보지않은 사람들의 스코어를 믿지 못하겠더군요,
누구누구 80대초반 친데~해서 나가보면 진짜 엉망진창인 사람들도 많이 봤고
그런 생각에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만들 모임룰입니다 ㅎㅎ
1.No멀리건
2.No드롭
3.퍼팅 홀컵에 퍼터걸고 퍼터길이 오케이
4.양파 +1까지 (파4 +5 파5 +6 파3 +4)
5.오비,해저드 특설티 이용
6.세컨샷 오비,헤저드는 나간 선상 러프
7.세컨샷 해저드에 빠지면 헤저드 건너기전 끝선상에서 샷
8.카트길 왼쪽은 왼쪽으로 오른쪽은 오른쪽 드롭
9.인공장애물 어드레스 방해 무벌드롭
10.이 외에는 그냥 치던가 1벌타 드롭하던가
이렇게 빡세게 치다보면 재밌어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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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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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컨샷 오비는 나간 선상으로 가서 치는게 특이한거 같습니다. 빡세게 치는데 가면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면 오비 벌타에 워킹 벌타까지 하나 더 주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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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해봤는데 진행이 좀 걸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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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진행상 세컨오비나면, 나간선상에 와서 치는게 매너가 맞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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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잠정구를 미리 치고 나가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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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서 잠정구도 안치고 가봤는데 죽었다.. 그럼 워킹 벌타 하나 더 받고 쳐야겠죠. 다시 돌아가서 치는건 진행상 힘들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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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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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토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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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룰도 좋지만 기본적인 에티켓도 지켰음 좋겠습니다 물론 저또한 조심해야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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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나가면 빡룰 지키는 주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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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매홀 타당 천원짜리 스크라치로 시작해서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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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평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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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 있는 부분은 따르는게 맞죠 그리고 너무 룰이 많은 것도 즐거움을 반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친구와 동료와 관계가 룰대로 이루어지진 안잖아요 골프도 어차피 혼자만의 활동이 아니니만큼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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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스코어는 어떻게 적는지 신경안쓰고 걍 뒷문열고 땡그랑까지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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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 뒷문 열면 +5까지도 나옵니다.. 시간 많이 안걸리니 그것도 풀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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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만 엄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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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은 원래 저게 룰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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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코어 말할 때 사족붙이는 거 되게 모냥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90개 칩니다 이러면 될걸 90개인데 일파만파 그런거 없고 은갈치가 어쩌고 멀리건이 저쩌고.... 으으 진짜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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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래서 떳떳하기 위해 평소 본인 스코어 카운팅할때 어느정도는 엄격해야한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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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부터 확실하게 하시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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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5인치 퍼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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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긴 퍼터를 사야 골포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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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희 모임에 이슈는 로스트볼 2벌(OB와 동일인데, 로스트볼이면 보통 잠정구 안치고 온 경우가 많으니 2벌이 되죠)인데 가끔 억울하거나 속상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 다들 받아들이고 칩니다. 꼬우면 페어웨이 가운데로만 치던가! 정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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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난것 같으면 바로 잠정구를 쳐야죠. 오비인데 빠진곳 옆으로 가서 치고 1벌타 하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