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샤프트 차이 있지 않나요?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저랑 똑같으시네여... 저도 80초중반 치는데.... 아이언세트는 프로젝트 5.5 웨지는 다골 120s200
피칭(46도)가 125 나가는데... 50도웨지가 105미터...ㅋㅋㅋㅋㅋㅋㅋ 웨지 샤프트도 프로젝트로 바꿔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제 느낌은 프로젝트가 탄도를 좀 잡아주는데 다골이 탄도가 너무 뜨다보니 거리가 주는 느낌입니다.

영장류최강님의 댓글

피칭으로 110 컨트롤이 안된다면 롱아이언 빼고 48도를 들어야죠 거리 맞추다 보니 싱글 골퍼 정도 되면 웨지 로프트 간격을 맞추는게 아니고 필요거리마다 웨지로프트를 구성합니다 48도로 100-110이 잘 커버되면 48 54 58 이렇게 구성해서 무방합니다

gut314825님의 댓글

저와 정확히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많아 놀랐습니다!^^
아이언 샤프트는 s200(120g) 웨지는 같은 거라는 보키 웨지플렉스 입니다(58도만 s300)
t100 p(46) 125
보키 50 105
54 95
58 85
60 75
이렇게 저도 p와 50도 차이가 크고 그사이 110정도를 백핀이면 p로 3쿼터샷, 앞핀이면 50도에 공에 위치를 공1개 정도 앞에 놓고 칩니다.

아이언과 웨지가 헤드상에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루브가 더 많아 스핀량이 많고 저중심으로 공을 띄우는데 집중한 웨지가 아이언에 비해 좀더 거리가 안나오는 느낌입니다

불살라주마님의 댓글

얼마전에 충청 톡방에 물어본 내용이네요.
전 다골 120s200으로 아이언과 웨지 샤프트까지 동일한데
피칭 46도(120)과 50도(105) 거리가 15m 정도 납니다
웨지들 사이의 거리는 10m로 일정하구요.
제조사가 다르다는 것 외에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모두가 동일한 고민이엇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120과 105..;;;; ㅋㅋㅋㅋㅋ

eczddi님의 댓글

샤프트 차이 + 헤드 디자인 차이 + 그루브 차이로 인한 백스핀 차이로 웨지 풀샷은 로프트 차이만큼 거리차 안나오더군요...
아이언간 차이도 크구요

베이킹님의 댓글

비슷한 이슈로 한동안 고민했었습니다.

원인은 장비의 차이일수도 있고, 스윙스타일 일수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원인을 찾아서 피팅하는것도 가능할텐데 매번 아이언 바꿀때마다 그러긴 부담스럽고해서 맘편하게
48도 피칭(100-105)과 52도 웨지(80-90)사이에 50도 를 추가해서 다녔습니다.

최근에는 9번아이언 컨트롤로 그 사이를 칩니다.

u4tommy님의 댓글

웨지는 강하게 칠수록 백스핀이 더
증가함에 따라 거리가 생각한거 만큼
나가지 않습니다!
프로들 보면 웨지로 풀샷 하는 경우는
거의 볼수가 없는데요 이유는 웨지는
거리별로 정확히 편차없이 보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요~
보통 웨지가 스핀량 때문에 그루브도
더 많고 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46도 P 50도 웨지 쓰는데
두 클럽간 편차가 살짝 있어서
50도는 풀샷 기준 100까지 보구요
P는 110 이상은 풀샷 그 이하는
그립을 조금 짧게 잡고 치니까
100~110까지 커버가 가능 하더라구요!
프로들 대부분 하는 말이 풀샷으로
억지로 거리 맞추려하면 힘이 더
들어가 미스샷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차라리 한클럽 더 잡고 그립 짧게잡아
70~80% 로 치는걸 권장 하더라구요~

W님의 댓글

전에 캘러웨이를 쓸 때 피칭이랑 웨지랑 2도 차이었는데 거리는 10미터가 딱 떨어졌었습니다.
근데 어떤 피팅하는 분이 4도씩 차이를 줘야 한다면서 맘대로 웨지를 2도씩 꺾었는데 15미터 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샤프트, 헤드 재질, 강도, 그루브... 이런 영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피칭 그립을 짧게 잡고 펀치샷으로 거리를 마췄었네요.

스티보님의 댓글

저도 피칭이랑 50도랑 20미터 차이나는데

피칭을 짧게잡고 보폭 줄이고 부드럽게 치면 100미터 나가더리구여 ㅋㅋ

110은 절대 안됨 ㅠ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이게 자기도 모르게 스윙이 달라지는것 같더라구요. 웨진 풀샷을 잘 안치는 버릇을 하다보니 저도 110 115 남을때 애매했는데 스윙을 더 크게 가져가면서 50도로 메웠습니다.

Bashu님의 댓글

풀샷기준 m
8번 38도 140
9번 42도 125
P 46도  115
50 105
52 100
56 90
봅니다
샵트따라 달라지진 않더군요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비슷한 고민이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숏아이언을 핸드퍼스트 눌러치는 샷과 그냥 편하게 쓸어치는 샷을 하니 거리가 10ㅡ15미터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50도 눌러치면 95ㅡ100  그냥 편하게 치면 85정도로 해서 피칭 46도 편하게 105와의 간격을 맞췄습니다.
아이언의 피칭과 전문웨지는 샤프트가 같아도 뭔가 탄도의 이질감이 있어서 편하게 가시려면 50보다 48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Parssible님의 댓글

같은고민으로 2도차이로 맞춰보기도하고 샾트도 동일하게 맞즈줘봤는데요..
브그냥 인정하고 50으로 세게치기보다 P로 컨트롤하는게 훨씬쉽다고 생각하고 실행중입니다.

숭매님의 댓글

어드레스 시 볼 위치 변경하시면 해결될겁니다.
오른쪽 공반개.

텔미에르님의 댓글

저도 이점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아이언셋은 테일러메이드 P730 다골 x100 이며 웨지는 테일러메이드 밀드그라인드 52, 56 다골s200 사용중입니다.
피칭 47도 115~120
웨지 52도 95~100
웨지 56도 85~90
으로 나오다보니 100~110거리를 피칭 컨트롤을 하려니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있네요.
48도를 영입해야할지 50도를 영입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SlowSteady님의 댓글

저랑 완전히 반대시네요.
저는 피칭(46도)와 50도 웨지의 거리차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9번은 125정도 보는데 P가 105정도로 50도 100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이것 때문에 신경쓰여서 P가 45도나 44도 정도의 아이언으로 교체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샤프트는 P는 modus 105이고 웨지는 다골 웨지플렉스(129g)인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P가 짧은 느낌이라 힘이 더 들어가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