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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jpx923포지드를 놔두고 외도를 꿈꾸는 남자입니다.
손맛좋은 아이언 타감을 맛본 뒤로, jpx923타감이 마음에 안듭니다.
미즈노프로 243렌탈해보니 제가 원하는 손맛이고(쫙쫙 붙으면서도 부드러운 타감입니다.)
그렇게 예민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 브랜드 타이틀이 못내 마음을 후빕니다.
타이틀은 어려울거야.
골프샵에서 시타해보니 t150 이녀석!!!! 저랑 잘 놀아주고 별로 안까다롭게 굽니다.
막힌 스크린에서 트랙맨 시타해본거라 타감을 잘 모르겠네요. 미즈노jpx923이랑 비슷하게 살짝 탕탕 튀겨주는 손맛같은데요.
혹시 타이틀t150, 미즈노프로243 둘다 쳐보신 분들 손맛비교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타이틀 t150 손맛 글로 잘 표현해주실 선배님들 구합니다.
손맛이나 가격이나 미즈노프로가 참 착하고 좋은데, 생긴게 좀 별로고
타이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단 예쁘긴 참 예쁘네요.
밤에 잠이 안옵니다~~통장 잔고가 쌓이면 잠을 못자는 병에 걸렸나봅니다. 얼른 잔고를 해치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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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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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건 안 쳐봐서 타감은 모르겠으나 p790의 디자인이 현제 제 워너비입니다. 가격은 안 워너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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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같이 타이틀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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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즈노 렌탈해서 인도어랑 필드에서 쳐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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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갓즈노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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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프로 쓰다 t100 으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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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타감, 미즈노 타감 주관적인 비교 좀 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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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가 좀더 쫀득한 느낌이고 타이틀은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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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그래도 당분간은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시겠군요. 제가 이래서 어느정도 써버릴 돈만 제 통장에 두고 나머지는 아내에게 넘겨버립니다.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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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0 안쓰지만 이건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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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미즈노 마음은 타이틀입니다 으아아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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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이틀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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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선배님이 계셨군요.ㅎㅎ 걍 바로 T150으로 가야겠습니다. 역시 골포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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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르시는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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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 무거운 반죽같은데 나갈땐 튕겨지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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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구매후 타이틀로 기변하는 경우 추가금 >> 타이틀 구매후 미즈노로 변경하는 경우 추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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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타이틀로 가는 것이 돈을 아끼는 길이다. 그런거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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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2년전에 봤어야 하는건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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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프로223은 아니지만 자주치는 친구가 923투어(손맛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니다. 스크린에서 많이 쳐봤습니다. 저는 t150입니다. P770에서 넘어온지 3주정도 된거같습니다. T150은 경쾌하면서 튀어나가는 느낌, 미즈노는 묵직하면서도 쫀득한 찹쌀떡 느낌입니다. 타감은 미즈노가 조금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만 t150도 나쁘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취향적이지만 역시 타이틀이 예쁜것 같습니다. 클럽은 일단 내눈에 이쁜것이 최고인거같습니다. 그다음이 타감 소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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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타이틀이 좀 경쾌하게 튀어나가는 느낌. ㅎㅎ조언 감사합니다!! 으아아 갖고싶네요 일단 예쁜게 최고긴하죠.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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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770 유저인데 T150 고민 중입니다. 혹시..난이도는 비슷하게 느껴지실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ㅎㅎ 이왕이시면 손맛 비교도 좀 부탁드릴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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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p770 너무 좋은채인데 허리도 안좋고 엘보도 좀 있어서 샤프트를 105에서 95로 낮추고 라이각을 2도 세울겸 바꿨습니다. 처음에 950이 너무 가벼워서 연습장 스크린이 안맞아서 걱정했는데 필드는 더 잘 맞네요 ㅎ 난이도는 비슷한데 롱아이언은 770이 쉽고(그렇다고 막 어렵지는 않습니다. 770이 워낙 쉬웠습니다) 7번부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타감은 770의 중공 클릭키한 타감 좋아하긴하는데 150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미국형 단조채 경쾌한 맛) 로프트가 2도 서있어서 그런지 거리는 150이 좀 더 나오고 특히 숏아이언 거리가 체감적으로 더 나옵니다.(저는 770의 9번 피칭이 누워있어서 그런지 공만 뜨고 거리가 좀 안나왔었습니다.) 770쓸때는 4번 5번아이언 과감하게 큰 미스없이 잘쓰는대신 9번 피칭이 늘 짧은 미스가 있었다면, 150은 5번아이언 잡으면 좀 긴장하고, 숏아이언 착착 잘 올리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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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5g 사용하다 엘보우때문에 95g로 낮추면서 P770 왔거든요~엘보우가 나아지면서 다시 105g으로 올려보면서 기변하려고 고민중인데 그냥 질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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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jpx800->923포지드->t100s로 기변했는데 타이틀로 바로 가시죠!!! 첨 한달 적응기간 거치고 나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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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t100s 좋은 물건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923포지드랑 t100s랑 타감 비교 부탁드립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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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타감 좋다고 하길래 전에 쓰던것도 미즈노라 샀었는데 저한테는 좀 안맞더라구요. 샤프트가 달라져서 그런지 t100s가 정타 맞았을때 쫀뜩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샤프트는 950r에서 플젝 로딩존 5.5로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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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좋습니다만, 그냥 지금채 사용하시고 잔고를 비우는게 고민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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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923포지드 쓰는데 미즈노 프로냐 t150이냐하면 150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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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타이틀리스트는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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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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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감 예민해서 여러클럽 렌탈도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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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골프채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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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사시면 타이틀 계속 생각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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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타이틀 쳐보고 타감이 맘에 안들어서 깔끔하게 접게되었습니다 ㅋㅋ 행운아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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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선택 후 잘 안맞으면 타이틀 생각이 강하게 드실껍니다. 반면 타이틀 선택 후 잘 안맞으면 잘 맞을때까지 연습량을 늘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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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슬백 쓰고 나서 깨달았지만, 타감도 중요하지만 내손에 전달되는 피드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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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둘다 보유하고있습니다. 진짜 두개 비슷한 아이언이에요. 자기가 이쁘다고 판단되는거 쓰시는게 맞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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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 150 너무 이쁩니다... 갖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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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T100 치다가 미즈노프로 243으로 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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