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글을 썼는데 장비가 거의 가방빼고 다바뀌었네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도 들지만 장비바꾸는 재미도 있네요

그래도 2달간은 사용했으니 충분히 장단점 파악도됬고 현재의 클럽과 비교도 가능하니 궁금하신점은

아는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D : QI10 일반모델 9도 벤투스 블랙 TR 5S → 미즈노 ST MAX 230 9도 스탁S

W3 : AI SMOKE 15E도 벤투스 블루 TR 6S → 미즈노 5번 ST MAX 230 18도 스탁S​

W7 : 핑 G430 21도     벤투스 블루 TR 6S 미즈노 4번 ST MAX 230 21도 스탁S​​

아이언 : 미즈노 프로 243 4~P NS PRO NEO 950S →핑i크로스오버 4번 PXG GEN6 0311P 5~P KBS TOUR 100​

50 : MG4 모듀스 105S → 48도 보키 SM10 BV10 F​

56 : MG4 모듀스 105S​ → 52도 보키 SM10 BV10 F​

60 : MG4 모듀스 105S​ → 56도 보키 SM10 BV10 M​

퍼터 : MEZZ 34인치 → L.A.B DF3 34인치(배송중)

가장 만족스러운점은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일단 QI10 드라이버 1개값으로 미즈노 드우유가 맞춰지고 돈도 20만원이 남았습니다.

운이좋아 좋은 물건을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정말 가성비는 최강인것같습니다.

미즈노 우드류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싹 사라졌습니다. 타감이며 거리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샤프트는 스탁임에도 불구하고 70까지는 잘 잡아줘서 너무 만족입니다.

아이언류는 중공은 거의 처음으로 진득하게 써보는데 아직 1달정도 사용한입장에서 뻥거리로 힘든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기존 클럽보다 볼스피드가 좀 잘나와서 (7번기준 52에서 54정도로 올라갔습니다)

거리가 좀 더 나가서 이부분은 연습이 좀 필요했습니다. 

웨지는 딱히 불만이 없었는데 아이언의 로프트가 변해서 맞추느라 변경했는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MG4가 더 좋았나?라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가장 기대되는 퍼터는 아직 배송중이라 나중에 후기한번 남기겠습니다.

이또한 언제 변할지 모르니 기록용으로 남겨놓으며 궁금하신점은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