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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드라이버를 사면 11.5/13.5?
장비 |
Jason_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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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00:24:09 조회: 1,35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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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니 드라이버에 관심이 많았는데

텔메 풀셋 쓰고 있지만

BRNR은 11.5만 출시해서 그냥 군침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캘러웨이는 13.5도 나와서 관심이 좀 많습니다.

 

그리 잘치는건 아니고...

 

드라이버는 안전하게 치면 볼스는 평균 64-5 정도 (스텔스2플러스 9도, 벤블랙 6s) 나옵니다...

실내 연습장 기준 잘맞으면 런 포함 240-250미터

 

우드3은(스텔스2플러스3번 벤블랙7s) 볼스 63 정도, 런포함 220-230미터 칩니다.

 

드라이버보다 우드가 자신있는 클럽이긴 합니다.

더 무거워서 헤드 무게도 잘 느껴지고 임팩 자체는 우드가 더 좋아요.

이런 사람이 캘코 미니 드라이버 영입이 괜찮은 선택일까요?

 

마음은 데크에서도 치고 싶어서 13.5가 더 땡기지만...

11.5만 매진된걸 보니 다들 티샷용으로만 사시는데

프로도 아닌 제가 혼자 터무니 없는 상상하는 것 같기도 해서요.

 

15도 우드 매트에서 발사각 12도 정도 나오고, 일부러 높게 치면 15.x도 까지도 나오는데 그렇게 자유자제로 조절하진 못하고 12도가 평균입니다.

 

어차피 로프트 +- 2도 조절은 되지만서도....

 

산다면 어떤 로프트를 사는게 좋을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통계상 한국은 11.5도가 대세이고 페이웨이가 평평한 미국은 우드용 겸해서 13.5가 대세라고 하더라구요.
우드가 잘맞으시면 13.5를 도전해보세요~~ 안맞으면 당근하면되지요. 경험이다 생각하고 구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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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으로 이뻐서 두 자루 가지고 있고 연습장에서만 휘둘러만 봤네요
일단 TM은 304cc으로 헤드가 작은 편이며 한국에서는 11.5도가 인기 있습니다. 왜 11.5가 인기 있나보니,, ,
드라이버 교정용으로 구매 -> 티샷용으로 사용, 해외는 13.5로 2번 우드용으로 공략적으로 사용.
3번 우드와 큰 차이가 없어서 메리트가 없다고는 하지만 해외는 13.5가 2번 우드로써 더 잘 팔리는 듯 합니다.

전 작은 헤드에 무게감이 좋아 대세인 11.5를 그냥 쓰고 (연습장에서) 롱티, 중티 다 잘 맞고 대신 전 숏티 보다는 티 없이 치는게 생각보다 더 잘 맞았네요 (드리이버 대용, 파5 공략용으로 구비는 했으나 라이가 안 좋은 곳이 과연 잘 될지는,,,)
캘러웨이는 340cc TMd은 304cc인 듯 합니다.

드라이버 대용이든 2번 우드로써 사용이든 제가 볼 땐 미니드라이버 매력 터져요~
구매하셔서 이것 저것 해보는 재미 그게 골포정신 아닙니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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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티샷만 사용하신다면 11.5가 좋으실것 같고  바닥에서도 가끔 도전?하신다면 13.5가 좋으실것 같습니다. 미니드라이버는 아니고 타이틀 tsr2+ 13도 티샷용 우드 보유중인데,  티샷은 거의 안쓰고(드라이버 잘맞고, 애매한 거리면 5번우드나 유틸 티샷 합니다) 파5 세컨 210ㅡ220 남았을때 어쩌다 1번 씁니다.(성공한적이 없습니다 ㅜ)  스크린에서는  자주 성공합니다.  볼스 글쓰신님과 비슷합니다. 드라이버 65전후,  13도 우드 62ㅡ64. 티샷으로 치면 좀 감기고 땅에 치면 밀려서 주로 땅에 치니 라이각 약간 올리고 로프트는 0.5도 높여 13.5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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