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식 그린리딩법은 페이스밸런스 퍼터가 편할까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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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식 그린리딩법은 페이스밸런스 퍼터가 편할까요?
  질문 |
다이겨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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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3 21:54:36 조회: 3,44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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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들 보내고 계신가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정명훈은 그린 좌우 경사를 읽을때 공중에퍼터를 수직으로 세워 시계추마냥 들고 홀컵과 공의 벌어진 각도를 재보더군요.
필드에서 해보니 나름 일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퍼터가 토행이냐 페이스밸런스냐에 따라 무게중심이 다르다보니 내 퍼터의 무게중심이 어딘지 알아야 측정이 가능해보였습니다.
저는 마침 페이스밸런스 퍼터를 쓰고있는데요, 페이스밸런스는 페이스면이 홀컵 또는 제 몸을 바라보게 세워서 재보는게 맞는거죠?
그렇다면 토행보다 페이스밸런스가 이런 측정방식에 유리한게 맞을까요?
문과 출신이다보니 이런 시덥잖은 부분이 궁금해지네요..ㅋ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360도 입체이기 때문에 어떤 퍼터든 수학적으로수직을 유지할 수 있는 각도가 2곳은 있을 겁니다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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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왕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 퍼터가 정확한 페이스밸런스를 가지고 있다면 제가 쓴내용처럼 페이스가 홀컵 또는 제 몸쪽을 가리킨채로 재보는것이 맞는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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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리학적 이론상 현재 공의 위치의 좌우 기울기에 따라 퍼터의 수직에 따른 홀컵과의 오차를 계산하는 방식인데
공위치는 좌우가 평행 하지만 홀컵 주변이 훅 또는 슬라이스 라이라면 위 방법으로는 이론상 캐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이 방법이 맞다면 시합중인 프로들도 다 이방법을 쓸텐데 실제 경기중 이 방법을 사용하는 프로는 저는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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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사무실에서 퍼터 그립을 잡고 돌려가면서 샤프트와  기둥 또는 벽 가장자리가 일직선으로 겹치는 방향을 찾으세요..
그 방향대로 필드에서 맞추시면 됩니다.
말렛이나 블레이드 상관없이 일치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정확한 경사를 읽기보다는 좌우 어느쪽이 높은지 참고용으로 사용하심됩니다..
간혹 실제와 다르게 좌우 경사가 보여질 수도 있어요..

    0 0

저는 말렛 쓰는데
일단 퍼터 모양이 수직으로 내려올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리다 보면 맞는 위치가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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