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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아시겠지만 정명훈은 그린 좌우 경사를 읽을때 공중에퍼터를 수직으로 세워 시계추마냥 들고 홀컵과 공의 벌어진 각도를 재보더군요.
필드에서 해보니 나름 일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퍼터가 토행이냐 페이스밸런스냐에 따라 무게중심이 다르다보니 내 퍼터의 무게중심이 어딘지 알아야 측정이 가능해보였습니다.
저는 마침 페이스밸런스 퍼터를 쓰고있는데요, 페이스밸런스는 페이스면이 홀컵 또는 제 몸을 바라보게 세워서 재보는게 맞는거죠?
그렇다면 토행보다 페이스밸런스가 이런 측정방식에 유리한게 맞을까요?
문과 출신이다보니 이런 시덥잖은 부분이 궁금해지네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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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입체이기 때문에 어떤 퍼터든 수학적으로수직을 유지할 수 있는 각도가 2곳은 있을 겁니다 (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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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왕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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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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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사무실에서 퍼터 그립을 잡고 돌려가면서 샤프트와 기둥 또는 벽 가장자리가 일직선으로 겹치는 방향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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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렛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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