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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잡을때 처음부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왼손부터 확실히 잡고난후 오른손은 거드는 식으로 잡았었는데
요즘 오른손 검지와 엄지가 그립의 거의 주축이 되면서
아예 처음 그립 잡을때부터 오른손 검지와 엄지를 대고 나머지 오른손가락과 왼손은 자연스럽게 쥐어보니
손에 힘도 안들어가고 스윙도 잘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그립 잡는 순서가 어떻게들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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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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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손부터 잡는 데요. 왼손위에 오버래핑으로 오른 손이 덮는 모양이니까 그렇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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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프로들 어드레스를 보다보니 오른손 먼저 대는 프로들이 많이 보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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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오른손으로 대충잡고 정렬을 먼저한후 왼손 잡고 다시 오른손을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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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모범답안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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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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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는 왼손을 먼저 견고하게 잡고 오른손을 덮는 형태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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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주축이 엄지와 곰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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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 압력이 걸리는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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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살짝 해드페이스 타겟방향으로 정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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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헤드정렬 왼손잡고 오른손 다시잡는게 많은 프로님들의 루틴 오른손 엄지검지로 얼라인먼트 잡는건 처음들어보네여.. 오른손에 중요한 손가락은 중지 약지 그리고 왼손 엄지와 견착되는 손바닥이 중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검지는 파워나 클럽 팔로우에 영향을 줄순 있을거같은데 엄지는 무슨 효용이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