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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키로 초반대 스탠드백 사용중입니다.

사은품으로 1키로 중후반대 스탠드백을 받았는데요. 사은품 백을 정리할지,

몇백그람이라도 가벼운게 좋은게 아니냐는 생각에 사은품을 사용하고 기존 가방을 정리할지^^

1. 골프채 넣으면 큰 의미없다

2. 1g이라도 가벼운게 장땡이다

여름에는 필드 어디로 가야 그나마 칠만한가요?

봄/가을에만 소풍삼아 부부가 놀러가는데 여름 휴가 전후로 여름 골프를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댓글목록

라니짱님의 댓글

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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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2 13:31

가벼운 백을 선호하긴 한데, 경량 스탠드백의 경우 자립이 조금 어려운 경우도 있어 라운딩 나갈땐 베셀 플레이어 3 나 존스 쓰고, 연습장 갈 땐 무조건 선데이백이나 펜슬백에 필요한 클럽만 넣어 갑니다.
ㅠㅠ 쓰다보니 백만 5개 가지고 있네요... 상황에 맞게 쓰다 보니 당근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그렇습니다...

툭툭이님의 댓글

툭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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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2 14:32

백만 5개 이신가요?^^

라니짱님의 댓글

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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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2 16:10

클럽이 두세트라 기본 스탠드백이 두개 (벳슬, 존스)에다가.. 연습장 갈 때 사실 다 클럽 다 연습하는 것도 아니라 연습장은 가볍게 하프 스탠드백 (벳슬) , 조금 작은 선데이백 (선데이 골프), 4개 넣는 펜슬 스탠드백 (타이틀) 이렇게 다섯게나 가지고 있네요...
와이프꺼 합하면 6개인데 와이프 백은 연습장에 놔두고 써서 논외입니다.
벳슬 하프 스탠드백 (벳슬 선데이백) 은 좋긴한데 조금 크고 하프백 치고 무거워서 안그래도 당근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어요.. 너무 많기도 하고..
누구는 하프백 쓰레기라 하시는데 저는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