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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네번째 라운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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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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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1 15:22:42 조회: 2,80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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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번째 필드!! 화성상록으로 다녀와서 커피한잔 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타수가 110몇->109-> 103   이렇게 급상승? 하고 있었으나 오늘 118개 쳤네요 ㅋㅋㅋ

입문때부터 멀리건 안쓰고 벙커도 다 쳤습니다

 

다니던 연습장 프로가 바껴서 집근처에서 레슨받는중인데 폼을 많이 뜯어 고치는중입니다.

어쩌면 당연한건지 모르겠는데 거리도 1-20씩 다 줄고 드라이버는 두홀빼고 다 죽었네요

그냥 어떻게 쳐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백스윙 올라가면서부터 이거뭐 안맞을것같아요

 

현재 레슨프로에게 백스윙크기 어깨까지만 아주 천천히 올리고 하체 고정하고 팔로 휘두르는 느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성의있게 가르쳐줘서 맘에드는데 믿고 계속 가는게 맞겠죠?

회사일이 고돼서 매일매일 연습을 못하는게 핑계라면 핑계입니다.

 

고수님들 진심 존경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 구력 10년 가까이 되는데 몇 달 전에 117타 쳤습니다.
골프란 원래 그런 것이지요..
일희일비 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3 0

조언 감사합니다. 며칠만 손놓아도 망가지는것 같아요

    0 0

평일에 필드를...캬...부럽습니다.
레슨 잘 받으셔서 즐거운 골프 하세요~

    1 0

감사합니다. 연가쓰고 갔네요

    0 0

화성상록 어렵던데요~^^

    1 0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0 0

저 구력 17년인데
어제 샵에 시타 갔다가 드라이버 슬리이스 나서 시타 포기 했어요.
장갑도 안끼고 연습스윙도 한번 안하고 그냥 편하게 쳤는데
첫번째 스윙 힘빼고 쳤는데 너무 열려 맞음
두번째, 세번째 스윙 교정해보려다 꼬여서 맨붕
계속 열려 맞음ㅜㅜ
집에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상하체 분리가 전혀 안됐..ㅜㅜ
쪽팔려 죽을뻔 했어요.ㅜㅜ

    2 0

아ㅜㅜ 저도 오프라인가서 이것저것 쳐보고 구입하고 싶지만 창피해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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