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겨우즈님의 댓글

동반자들 시간 빼앗아 연습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습도 진행 봐 가면서 하셔야...

동반자 세 명 및 캐디가 홀아웃하고 모두 카트에 앉아서 그사람을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몇홀 지나면 눈치채지 않을까요? ㅋ

라디칼님의 댓글

본문의 상황이라면
진상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뚝이님의 댓글

밀리는상황에서 하는행동이면 진상입니다.

백돌이탈출님의 댓글

동반자들 걸어가면서 그린 빠지는시간에
한번 더 쳐보고 뛰어오면 이해는하겠는데 그분때문에 뒤가
밀리면 진상이겠죠..?

깜돌님의 댓글

전 별 말이야 안하겠지만, 속으로는 골프장 오기 전에 집에서 연습 좀 하지 그랬냐.. ㄱㅅㄲ야.. 할 거 같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보통상황이라도 한번 더치는거 비매너중에 비매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거 같아요
저도 너무 안될때나 본게 맞는지 체크하고 싶을때 한번씩 해봅니다만..ㅎㅎ
골프가 이래서 어렵죠

무지개회원님의 댓글

착한 캐디분 만나셨네요^^ 근데 얘기 안하시면...다음 라운딩때 또 그러실거 같네요..

배프로치님의 댓글

엄청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팀당 시간이 정해져 있는거잔아요. 저도 가끔 앞팀이 느려서 기다릴때... 같은 돈 내고 왔는데 왜 이기적인 행동을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대회 아닌 이상 프로들도 안들어가면 한번 더 치는대 비매너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안들어 가면 가끔 다칠때 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더 쳐보고 합류 하는대 자꾸 쫓기듯이 다니니 이걸 비매너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한번 더 친다고 진행 밀린적도 없었습니다. 유튜브 프로들 라운딩 보다 보면 자기가 본거랑 다를때 한번씩 다시 쳐보고 합류 하는 영상 많이 있더군요.

같이 가신분이 매 홀마다 저런 플레이를 했을거로는 안보입니다. 몇개 홀에서 했을텐데 루틴이 길다고 생각 하시다 보니 상당히 거슬렸을 기분이셧을것 같내요.

큐큐맨님의 댓글

프로들 라운딩은 앞에 홀씩 빠질정도로 진행이 느리지 않아서 예가 잘못된거같네요

청주시님의 댓글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평소 루틴이 길어서 더 밉게 보이는 거 아닐까요.
어쩌다 숏펏 더 쳐보는게 비매너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초연습님의 댓글

홀마다 그러면 진상중에 진상이라고 봅니다. 동반자 중에 혹시 초보라도 있으면 한 번 더 받을 멀리건을 못받을 수도 있고요.

sidthekid님의 댓글

전 해본적이 거의 없지만,
전체 흐름상 문제 없으면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회원제구장 초대해주신 형님이 자주 하시는데 회원이시라 그런지 캐디도 별도로 말 안하고 뭐 쏘쏘했습니다.

mechno님의 댓글

진상이죠. 같은 팀 시간도 뺏고 다른 팀들 시간도 뺏고..

그러다가 드라이버도 연습한다고 한개 더 치고, 아이언도 잘 안맞으면 연습한다고 한개 더 치고 그러는거겠죠.

감쟈감쟈님의 댓글

매홀 그러면 안되지만서도 한두번은 뭐 괜찮지 않나요?

어렵스니다 골프가 참말로..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ㅎㅎ 두홀이나 밀린게 그분이 매홀 퍼팅 한번 더 해서는 아닐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짧은 펏 실수가 아쉬워서 일거 같은데..

제 경험상 앞 팀 못따라가는건 아이언 한번칠꺼 두세번치고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두번 이상하고, 3펏 남발하는 동반자가 한두명 이상 있을때입니다

그린에서 플레이 길다고 앞팀 못보는 경우는 없었네요
그린 플레이 끝나고 다음 홀 바로 티샷, 잘쳤으면 바로 세컨인데... 그린에 사람있으니 기다렸다치잖아요

골포사람님의 댓글

조인에서 매홀 그러시면 짜증날것 같은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프로 공식경기에서도 앞팀 안보이면, 뛰어야 합니다. 챔피언조 따라다녔는데, 경기위원이 앞팀 안보인다고 뛰라고 해서 프로도 똑같구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완존히 진상 짓이죠. 어떻게든 앞팀 보이게 치는 게 매너 입니다.

알파링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 치려면 어쩔수 없죠...한두번은 그렇다 해도..퍼팅연습은 연습장에서 해야죠..

스으응님의 댓글

저는 항상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모든 플레이어들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때도 문제가 없다 = 정상이다.
#2. 모든 플레이어들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때도 문제가 있다. = 비정상이다.

자기가 상사를 모시고 가거나 거래처 접대 할때도 그렇게 할껀지 , 한번 물어보라고 하세요
한홀 정도야 excuse 해 줄 수 있겠지만, 저는 싫습니다....

조인플레이 이면, 모르는 사람들과 치는건데,  모르는 사람들일수록 더 조심히 행동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굴러이백님의 댓글

- 같은팀으로 나온분이 한 분계셨는데 볼은 꽤나 잘 치셨는데 너무 신중하셨습니다.
꽤나 잘 치셨으면 시간을 벌어 주셨을 텐데 루틴이 길었으니 조금 시간을 까 먹으셨을 것이고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 팀에 루틴 긴 분 2명 외 다른 두 분은 잘 치셨습니까? 꽤나 잘 치시는 분 시각에서 보자면 잘 못 쳐서 볼 찾는다 이리 저리 찾아 다니고  다시 스윙 자세 가다듬는다 등으로 시간 까 먹는 건  더 심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농협우유님외 다른 분의 경우는 아닙니다. 그냥 예를 들어 본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한 팀으로 움직이면 서로에게 도움도 피해도 줄 수 있는 점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물론 느려진 상황인데 그린에서 다시 퍼팅한 것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좀 웃깁니다. 이건 실력에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만들어 라운딩을 한게 아니고 조인으로 팀이 만들어진 상황인데  팀 이동에 시간 벌어 줄려고 실력이 겸비되어 빠르게 행동하며 70~80타대로 마무리 해야 할까요? 조인에 들어온 100타 넘어가는 백돌이 이상은 시간 많이 잡아 먹을텐데 팀에 민폐일까요? 뭐 이렇게까지 신경 쓰면서 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인으로 이루어진 팀인데 조금만 시간 잡아 먹으며 민페 또는 적으로 취급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신중하다. 루틴이 길다. 계속 실수해서 다시 샷한다. 러프에 떨구고 공 찾는데 시간 걸린다. 얼마든지 조인 상대를 공격할만한 트집은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