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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정책을 잘못 사용해서 1위 기업이
순위 밖으로 밀려 조용히 사라진 기업중에 대표적인…
당시 커뮤니티의 카톡급으로 사용자가 엄청났었죠
암튼 프리첼이 유료화로 전환하면서
망조로 들어섰던거 같은데
사용자를 길들이고 우리가 주는 떡밥을 절대 끊을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기업들 참 기분 더럽네요
유료화 하면 바로 삭제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프리첼처럼 조용히 사라지라고
참 저 오늘 16m 버디펏 하나 성공했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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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성공한 기업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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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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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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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과금하지 않는 사람들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죠. 다만 과금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거고요. 프리챌이랑은 전혀 다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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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남기는 데이터로 먹고 사는 기업이 돈을 주지는 못할 망정 돈을 받겠다는 발상자체가... 그많은 고객 대상 광고나 쇼핑몰 운영으로 수익이 안된다면 애초에 시업모델이 잘못된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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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는 유료화했지만, 무료 시절 용령 무제한으로 저장한 자료는 당연히 맘대로 볼 수도 있고 다운로드할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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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도 한메일로 대박이 났는데 이메일 유료화한다고 말 한번 했다가 네이버에게 패권을 빼앗기고 끝까지 복구 못한채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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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장에 갈때마다 비치되어 있는 스코어카드와 연필 디자인을 보면서 참 매력적이다, 골프장 마다의 기념품 같아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차라리 골프장별로 스코어 카드를 나눠주면 그게 더 모으는데에 의미가 있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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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으고 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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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모델이 김사랑이었는데. 왜 그게 생각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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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도 아깝지 않을 서비스가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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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미터 버디펏 축하 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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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이 유료화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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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사회에서 이정도 유료화가지고 비난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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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월3천원에 부가서비스로 "홀인원보험" 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처럼 부정적인 여론은 아니였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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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한메일 유료화 모델 인터넷우표 생각나네요. 한 직원이 낸 아이디어로 유료화했다가 걷잡을수 없는 부작용이 점점커져 그 길로 네이버한테 고객 다 뺏기고 4년뒤에 폐지했지만 그 후에도 한메일, 다음 메일 거부하는 서비스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그대로 추락, 한 십년 빌빌거리다 망해서 인수합병 형장의 이슬로....이때도 메일주소라는 개인의 중요 정보를 볼모로 유료화 딜을 걸었던게 문제였습니다. 스마트스코어가 한메일 인터넷우표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야할텐데 그때랑 상황이 비슷해보이네요. 골프장스코어 어플도 뒤에 카카오가 계속 기회를 노리고 있을텐데 카카오 입장에서는 스스 플러스 서비스를 오히려 고마워할 것 같군요. 재미난건 카카오가 그렇게 돌아가신 한메일을 인수했다는 사실이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