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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인스타 릴스 입니다.
저렇게 굴려도 일관되게 굴러가는 건 아니라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핀이 있는 게 확실히 손해가 커 보이네요.
다들 핀 자주 뽑고 퍼팅하시나요?
빨리빨리 소몰이 하는 국내 구장에서 매 홀 핀 뽑으며(by 캐디) 치는 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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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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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미터 내 퍼팅이 남으면 빼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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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디는 분들이 눈치껏 해주면 훨씬 부드럽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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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숏펏은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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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가 매번 살짝씩 밀리는 것인지 갈수록 공이 왼쪽으로 치우치게 굴러서 마지막은 안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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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93109585님의 댓글 지우아빠93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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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영상 몇번 보면서 마우스 커서 대고 보니까 방향 틀어지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계속 오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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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퍼팅은 핀이 있는게 확률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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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퍼팅은 에이밍 때문일까요? 막판에 잡아주기 때문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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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은 핀이 나가는걸 막아주는 역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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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화나는 짧은 거리 펏은 빼고 칩니다. 주로 오르막에서 빼고 내리막 심하면 안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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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서 선수들이 핀을 빼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특히 숏퍼트는 홀이 넓어보이는 심리적 효과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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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정답이 거기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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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잘 안되는 퍼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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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 재질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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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짧은 펏은 빼고 칩니다. 대신 동반자들에게 미리 핀 빼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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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회원제 골프장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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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깃대에 맞고 튕겨져 나올 걱정 하시는 분 : 그 정도의 볼속도라면 깃대 없어도 홀 지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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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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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프로들 경기보면 숏펏은 다들 빼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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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골포글 중에 꽂고 치는게 좋다라고 주장했던 디셈보도 결국 빼고 친다는 기사를 올리셨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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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빼고 치고 싶은데 상황 봐가며 시도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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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골프장에서 규정보다 두꺼운 깃대를 꼽아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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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기울어져서 들어갔다고 확신했는데,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좀 의심되면 빼야되는데, 라이보고 뭐하고 귀찮아서 그냥 치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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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행 속도 개선한다며 19년도 룰 개정 후 말이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도 뺴고 치는게 좋은데 이걸 별로 요청하거나 직접 해야 한다는게 참...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