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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써놓은대로 여전히 반말 - 사적인대화 등등을 남발하고 계시는 분이죠. 저는 말려들고 싶지않아 최대한 거리를 두며 눈치 보듯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습장은 독립 타석이 아닌 일렬로 타석이 있는 곳입니다.
상당히 좁아요
그 프로님이 레슨하시는 동안 하시는 이야기는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닙니다만, 적어도 사람들 연습하는 동안 레슨 외 사적인 대화는 자제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제가 연습하고 있는데 바로 뒤에 서서 다른 회원과 10분간 듣고싶지 않은 이야기를 크게 한다던지 / 자기 컴퓨터 살건데 뭘 사야하는지 연습하는 회원한테 계속 묻는다던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괜히 얼굴 붉히기 싫어 참아야하나요?
아 몇주 전 그 프로님이 허인회 프로처럼 골프치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크게 웃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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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이어폰 착용하거나 그걸로 안되면 연습장 옮기고 말지.. 직접적으로는 이야기 안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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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서 참고있는데.. 그 영향으로 연습을 못 하는거 같아 화가 나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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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은 애초에 상대를 안하는게 이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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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인데.. 거기 카운터에라도 이야기해볼까 하는데.. 달라지는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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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프로처럼은 치고싶어도 칠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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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이아기를 듣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렇게 칠수도 없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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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르치는프로는 허인회는 천재라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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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생긴 덩치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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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는 그냥 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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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별개로 허인회 프로 본인도 다른사람은 본인처럼 치면 안된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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