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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저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 |
닝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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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17:57:47 조회: 4,89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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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어프로치 고민글이 있는데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하프스윙이라도 하면 괜찮은데 꼭 천천히 치면 퍼덕입니다.
근데 그게 풀스윙할때 탑핑 뒷땅 나는게 아니라 그냥 헤드가 똑하고 추락하는 기분이에요.
어프로치 말고 똑딱이도 그렇습니다.
손목이 언콕되는건지 그립이 헐렁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 바로 뒤도 아니고 훨씬 전에 어이없이 헤드가 고꾸라지니 난감하네요.

인터라킹그립 때문에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힘을 못받혀줘서 그런가 싶어 오버래핑으로 잡아도 마찬가지고..
그립 꽉쥐고 로봇 처럼 스윙해도 천천히 치면 스윙궤도를 일정하게 못하겠습니다.
중간에 감속이 되어 그런가 싶어 요새는 템포를 좀 일정하게 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지 토요일 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주로 52도로 러닝 어프로치 하는데 좀 서있는 애로 주 클럽을 바꾸거나.. 지금 웨지가 아이언셋에 들어가 있는 거라 매우 가벼운 그라파이트인데.. 스틸로 바꾸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현상 겪는 분 계신가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감히 조언드리자면.. 감속하면 안되고, 하프스윙 밑으로는 퍼터하듯이 어깨를 이용해서 어프로치 연습해보세요. 뒤땅 탑핑 안나옵니다. 어짜피 하프스윙 밑으로는 힌지나 코킹을 하지 않기때문에 퍼터하듯이 스윙해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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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답변 드리자면 20m 30m 스윙이 다른데 퍼터하듯이 스윙하면 거리를 어떻게 맞추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 다리 보폭을 넓히면 긴 거리 어프로치도 커버됩니다.

    0 0

타이틀 피터님 말씀으로는 어프로치 실수의 대부분이 체중입니다
왼발에 체중의 70% 또는 90% 박아놓고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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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스윙하지 말고, 어프로치는 몸팔 같이 가야 합니다.

    3 0

회전 부족입니다.
몸을 오픈하고 체중을 왼발에 6-70 프로 주고 해보세요.

    0 0

저도 52도이며 똑같은 증상입니다ㅠㅠ

    1 0

왼발에 무게 싣고 명치가 공 왼쪽을 내려다보는 상태의 어드레스 + 백스윙 자세에서 중력으로 떨어지는(뒷땅) 채를 몸으로만 끌고와서 공에 떨군다는 느낌으로 치시면 저는게 사라지실겁니다. 저도 최근까지 편차가 컸는데 몸으로 끌고오는 어프로치를 하고나서 5라운드째 한 번도 안 절었습니다. 이 감을 잡기 시작하면 거리는 팔로스루 크기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백스윙크기보다 팔로스루 크기로 조절하면 임팩까지 속도가 감속되지 않아 최소한 절어서 생기는 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채를 950, 모듀스, 다골 웨지, 메인로프트를 48 52 56 60 다 바꿔봤지만 결국 몸으로 끌고오는 방식으로 치니 뭘로 쳐도 맞더군요 채 변경은 비추천드립니다

    2 0

일단 채는 바꾸시고
러닝울 할거면 52말고 피칭이나 9번으로 하세요
52로 굴리려고 헤드퍄스트하면 리딩에지가 컨택 잘 안나올때 땅에 걸립니다
차라리 피칭이니 9번으로 핸드퍼스트 많이 안하고 컨택에 집중..
아니면 힐 들고 토우쪽으로만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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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스윙을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최소한 다섯번은 연습스윙 하고 쳐보시고 그래도 안맞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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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하면 퍼더덕해요 왼발이 100프로 두고 몸으로... 왼발에 100 두면 공의 앞쪽(타겟쪽)이 보이고 뒤는 아예 안보일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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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하지말고 공맞을때까지 가속하는게
포인트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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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이라면 여러가지.원인이 있겠지만,

1. 팔로 치다보니, 손목이 풀리면서 뒤땅.. 이건, 손목 고정 형태로 고치시면 되고,

2. 무게중심의 부적절한 이동 이건 왼쪽에 무게중심을 실어야 하는데,
    머리가 왼발 위에 있는 느낌으로 이동하셔야하며, 골반만 왼쪽으로 가면 왼발에 무게는 실리는데 무게 중심은 중앙에 머물러서 스윙시 몸이 뒤집어 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퍼팅하듯이 세워서 굴리시면 되고..
띄우는 어프로치는 헤드 조금 열고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느낌으로 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0

러닝 어프로치 P 또는 9번 8번도
그린 주변 상황, 핀 위치 보면서
사용합니다!
깊은 러프에서는 유틸로도 굴립니다
공을 오른발 엄지 발가락에 두고
왼쪽 허벅지 안쪽 까지만 살짝
핸드 퍼스트하고 손목 코킹없이
퍼터 하듯 하면 잘 굴러 갑니다!
제 주변 지인들 무조건 띄우기만
하더니 저한테 러닝 어프로치 배우고
다들 잘 굴리고 잘 붙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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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에 감속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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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져서 처리하고 왔더니 많은 분께서 답을 달아주셨네요..
사실 체중도 박아보고 손목을 고정도 해보고 몸으로만도 쳐보고 다 했는데도 5센치 뒤 뒷땅도 아니고 20센치, 30센치 어이없는 뒤땅이 나와서
이건 뒤땅 보다도 본질적으로 라이각 유지를 못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영상이라도 좀 찍어서 진짜로 체중 박고 몸으로 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들 참고해서 연습해보고 해결되면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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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개입이 많아서 뒷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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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도 체중을 왼쪽에 두고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닝넴님 처럼 뒷땅 및 천천히 칠 경우 철푸덕 많은데요.
테이크 백 시 채가 뒤로 돌아가면서 방향이 안맞고 오른쪽에 체중이 많이 남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왼쪽에 체중을 뒀다고 생각했지만 칠때보면 몸이 저도 모르게 오른쪽으로 기울게 되는거죠.
팔의 힘으로 치게 되면서 감속되는 경우도 많았구요.
해결책으로 오른 어깨를 뒤로 빼는 느낌으로 그대로 퍼터처럼 볼 선상으로 빼주는
어찌보면 왼쪽으로 몸이 왼쪽으로 기우는 느낌?(왼쪽으로 기울여라가 아닌 말그대로 그런 느낌입니다.)으로 테이크 백 하면 감속되는 느낌도 적고 왼쪽에 체중 고정도 더 잘되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림자를 통해서 내 머리가 오른쪽으로 이동 혹은 기우는지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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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몸뒤로 돌리면 안되고, 타겟방향 직선상에서 올렸다 내려놓는게 저도 좋네요.
 추가로 무릎을 많이 펴주고 상체만 숙여서 체중이 앞으로 나가게 셋업하는것도 같이 추천입니다(이래야 헤드를 똑바로 빼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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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치면 더 컨택 안되요 아웃인으로 한번 쳐보세요 어프로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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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말씀일 수도 있겠고, 조금 더 advanced된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가장 첫 번째가 “공의 상태를 봐라” 인 것 같습니다.
흙바닥에 붙어 있어서 탑핑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 너무 떠 있어서 터치감이 안나올 수 있는지…
내 스탠스는 어떤지, 이럴 때 나는 당기지는 않았었는지….
필드가 만들어내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고, 그에 맞는 방법을 꺼내서 써야 하는데,

아마추어 대부분이 살포시 떠 있는 스크린 러프에서 멋지게 꽂아버렸던 하나의 방법만 들고 가기 때문에
환경적인 상황 즉, 공의 상태나 스탠스의 상태를 확인하기 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하나의 방법 즉 중심 왼쪽 공 오른쪽 스탠스 가깝게 이것으로 전부 해결 보려고 하고

실제 칠려고 보니까 뭔진 모르겠는데 읔 하고 뭐가 불편하고 안 맞습니다.
감속이 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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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너무 빼려다가 스윙이 헐렁해지는 거죠.  우선 최신형 전용 웨지로 각도 깔맞춤부터 하고 시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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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쓰는게 바로 치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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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미터 이내 에서는 다운 블로우 안치고 테이크백 할때 사선 바깥쪽으로 올리고 힌지만 유지 하면서 약간 깍아 치면서 굴린다고 생각하고 치니깐 터덕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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