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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번 이었지만 정말 좋은 손맛에 스코어 때문에
2년 넘게 세컨 클럽으로 가지고 있다가 얼마 전에 정리했는데..
너무 그리워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제 손에 올텐데...샤프트가 일단 저한테 맞지 않으니
어떤 놈으로 바꿔줄까 고민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버릴때까지 가져가는 방향으로...
판매하려 했던 슈가대디 0311도 그대로 가져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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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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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님 오랜만이네요~ gen3 0311st는 진짜 너무 좋았던채라 저도 한번씩 생각나는데~ 철봉님 글보니 저도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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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장해도 가치 있는 클럽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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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젠3 0311 계열은 향후 10년은 아마도 못내칠거 같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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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못 치게 되면 그 때는 보내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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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지금 사용하지는 않지만, 보유중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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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대디는 지속적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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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장중입니다. 이제 대중화로 노선을 변경한 pxg에서는 다시는 없을 명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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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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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해서 위에서 보면.. pxg 아이언만큼 이쁜 아이언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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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st 저도 요즘 다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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