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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플릿우드 연습라운드 feat 미니드라이버 & 9번우드
일반 |
도시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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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6 13:45:33 조회: 5,00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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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올라온 따끈한 영상인데 좋아하는 선수라 보고 있었습니다.

 

연습라운드라서 이것저것 시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미니 드라이버를 티샷 이외에도 페어웨이에서 3번 우드 대용으로 사용하는군요

 

그리고 눈이 휘둥그레 해졌던게 9번우드 티샷을 하네요 ㄷㄷㄷ (5분쯤에 나옵니다.)

9번우드를 쓰는 프로라니

 

드라이버-미니-4우-9우 이런 롱클럽 구성인가봅니다.

그러면 아마도 4-P 에 웨지 두개 구성인건지...

 

암튼 완벽한 코스 컨디션에 엄청난 볼스트라이킹을 보니 힐링이 됩니다. 

특히 아이언샷들 임팩트 소리가 그냥 죽여주네요

저도 가끔 잘맞으면 팡-슈욱 소리가 나던데 역시 프로 임팩트는 차원이 다릅니다.

기회가 되면 꼭 직관가서 듣고 싶어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그 9번우드(23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탄도 때문에 그린에 세우기가 아주 좋습니다
tsr2가 21도까지 밖에 안나와서 tsr1으로 텐세이 1k blcak으로 주문해서 한달만에 받았죠
(참고로 tsr2 21도 우드도 쓰고 있습니다)
롱아이언 가출했을 때 23도를 진짜 요긴하게 썼는데 요즘 롱아이언이 잘 맞다보니 사용 빈도가 적어 장터에 내놨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광고 같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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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저도 7번우드를 잘 쓰고 있는데 9번은 본적도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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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제가 7,9번 우드 주문하는데  도시늘보님 글을 본 영향이 있네요 ㅎㅎㅎ
유틸이고 롱아이언이고 하도 안 맞아서 다른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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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2년쯤 전에 제가 7번우드 글 올려서 히트 친적 있습니다. 유틸을 안들고 다녀서 쏠쏠하네요.

    0 0

미니드라이버 샷 죽이네요.
2년전 버전 미니드라이버 들고있다 방출했는데, 갑자기 다시 사고싶네요 ㅎㅎ
샤프트를 보니 벤투스블루인데 7S나 7X 정도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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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는 선수고 이 선수 퍼팅
따라 하다가 지금은 퍼신 소리 듣네요~
집게 그립에 눈을 뜨게 해준
저의 우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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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엄청 좋아하는 선수에요 ㅎ
집게 그립은 몇 미터까지 퍼팅 하시는지요?
연습 때 가장 안정(?)된 백스트로크가 집게 그립이더라구요.
그런데, 좀 거리가 멀어지면 폼이 엉망이 되서 거리 별로 퍼팅을 다른게 해야 되나 싶어서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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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미터 안쪽은 집게 그립
20미터 이상은 일반 그립 잡는데
집에 4미터 퍼팅 매트 깔아놓고
연습 해보고 골프존 가서 연습
해보고 내린 저의 최상의 퍼팅
그립별 거리를 찾은거 같아요!
하지만 15~20미터 거리가
항상 집게냐 일반이냐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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