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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 설때마다 중학교 100M달리기 시작 직전럼 떨립니다.
심장이 터질거 같고...
경험이 쌓이는거 말고 특단의 조치는 없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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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쵸 머... 경험과 연습.. 그리고 심호흡과 마인드컨트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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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공놀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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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씹으시면 좀 나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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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청심환 한알 꿀꺽~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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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째 치는데 친구들하고 쳐도 첫홀은 떨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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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크게 하고 숨을 최대한 다 내쉰다음에 호흡을 멈춘상태에서 샷하는게 가장 좋은 호흡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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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떨립니다. 그늘집에서 막걸리나 소주 한잔 먹고 스타트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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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만1년차가 안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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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까운 지인분들이랑 1박2일 라운딩을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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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로 4~5라운드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한번만 다녀와도 효과 정말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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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스윙 세번할 걸 한번만 하고 바로 치니까 덜 떨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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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습하고 있는루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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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타깃을 보면 힘들어가고 막막할 수 있으니 꼭 가깝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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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되면 연습장이랑 같은대 그 전까지는 티 박스 위에 올라가는게 두렵고 이게 죽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터닝 포인트가 있었는대 팔로만 툭툭 쳐도 190정도 나가고 안죽는걸 경험한 뒤 부터 티샷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급하거나 빠르게 멀리 치려는 생각 없이 평상시 스윙 속도를 유지 할 수 있으니 티샷은 한개 정도 죽거나 안죽는 수준으로 올라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