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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스윙 질문. 영상 추가
질문 |
골무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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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0:13:34 조회: 99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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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시작한지는 2달 좀 넘었는데, 골린이다 보니 부상도 있었고..1주 하고 1주쉬고 이랬어서 그런지 뭐가 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이언 드라이버 다 배우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아이언을 제일 많이 쳐봤던지라 연습도 제일 많이 해보구요.(빈스윙 같은거)

 

제가 고수님들께 여쭤보자 하는 건.

 1. 빈스윙 했을 때 자세는 좀 나오는 것 같은데(제가 느끼기에...), 연습장만 가면 저런 느낌이 안나요.. 힙턴도 안되고 탑볼도 나고.. 연습장에서 공 안치고 빈스윙을 해도 안되는 느낌..?

     -> 이건 그냥 연습 부족이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2. 제 스윙 영상을 보니, 스윙 후 클럽이 올라갈 때? 몸이 딸려가는? 느낌이 보이는데 괜찮은 걸까요??

   -> 안 괜찮으면 어떤 느낌으로 교정을 해야할까요?

 

 

 ** 추가로 교정해야 할 것 있으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gif 크기가많이 크네요.. ㅜㅜ 

-- 좀 짧게잡은 이유는 바닥에 쓸릴까봐, 조금 짧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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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골린이 입니다. 답은 모르구요ㅜㅜ
왼손잡이신건가요?

골프 시작하고 티비빼곤
 왼손잡이 처음봅니다.

영상이 대칭인가요ㅎㅎ

자세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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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셀카모드로 찍어서 좌우반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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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잘 배우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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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은 큰?의미가 없어요
공이 있어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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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폼 좋내요!

빈스윙 수십번 하고 그 느낌 그대로 실제 공 한번 치고 이걸 반복하시면 좋아집니다. 제가 실전에 가장 도움됐던 연습은 엘투엘 이었습니다. 스크린 화면은 절대 보지 않고 공 위치만 보면서 빈스윙 헤드 궤적을 관찰하다가 느낌이 좋으면 공을 놓고 한번씩 쳤었습니다. 중요한건 스크린 화면을 보면 안되는 부분 입니다. 공이 왼쪽, 오른쪽 가는거 신경 쓸 필요 없이 정타 맞는지만 확인 하는 연습을 했을때 필드에서 아이언 샷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고 스코어도 좋아졌었습니다.

    0 0

감사합니다 요 느낌 참고하겠습니다!

    0 0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밑에 케이블타이님께서 좋은글을 올려주셧는대 정말 중요한 부분 입니다. 롱클럽으로 갈수록 클럽헤드의 따라오는 속도가 늦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이때 공을 때려대는 연습으로는 그 느낌을 얻기 쉽지 않습니다. 빈스윙 하면서 클럽헤드와 내몸의 움직임이 일치하는지(시퀀스)를 계속 느끼셔야 합니다.

빈스윙 안하고 공만 때려대서는 아무리 연습해도 쉽게 위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지금은 헤드업 절대 안하는것(얼굴을 타겟방향으로 돌리는 행위)과 빈스윙으로 클럽의 움직임을 몸에 기억하는 연습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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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스윙의 매커니즘이 좋아 보입니다. '스윙'과 실제 공을 치는 '샷'과의 괴리를 줄이는 게 모든 골퍼의 숙제입니다.
연습부족이라기 보다는 루틴을 만들어서 스윙과 샷과의 차이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2. 몸이 딸려가는 느낌이 보이긴 하는데, 아이언 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긴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처럼 긴채도 잘 치려면, (팔의 움직임은 좋은데) 상체회전을 잘 이용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상체 회전 원활히 되지 않고 임팩트에서 막히는 배치기가 좀 있습니다.

    1 0

넵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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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빈스윙하시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리버스 피봇이 있네요. 이건 몸턴이 안되면서 팔로만 뱃스윙 돌리려하니까 나오는거 같습니다. 팔 힘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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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ㅎㅎ 당연히 빈스윙이랑 실제스윙이랑 다릅니다. Pga프로도 마찬가지구요 ㅋㅋ 근데 지금 빈스윙은 제가 봤을때 위에 이야기한것도 있지만 너무 과하게 하체리드라든지 꼬임이라든지를 의식하면서 스윙하시는게 보입니다 ㅋㅋ 지금 저 빈스윙하실때 느낌 그대로 공치면 10개중 1개 맞으실거에요 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빈스윙은 저렇게 과하게 하더라도 ㅋㅋ 공치실때는 편하게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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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너무 과한건지 그에 따른 팔이 느린 건지 저런 느낌으로 공을 치려면 엄청 안맞더라구요..

평소에 편하게 하던대로 하면, 회전이 잘 안되고 몸이 들리는? 느낌으로 치는것 같아서
저렇게 해보고있는데.
아직도 감을 잘 모르겠네요 ㅎㅎ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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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아닌 것 같이 잘치셔서 ㅋㅋㅋ 걍 보이는대로 적어봅니다.
스윙 스타트-임팩트-팔로우스루의 과정에서 헤드위치 고정은 일관성을 높여줄 것 같아요.
훅그립을 넘어 손등 전체로 그립을 감아버렸는데, 이건 나중에라도 스트레이트 성 볼을 치기 어려울 것처럼 보이네요.
손목 커핑 + 인아웃스윙 //  슈퍼훅그립으로 서로의 균형을 맞추고 계신건가 싶네요.


어깨도 유연하시고, 하체 리듬도 오른발 뒤 -> 왼발 앞 뒤로 옮겨 밟는 것도 좋으시고, 하체 왼벽 세우는 것도 좋으십니다.
상하체 분리 꼬임을 평생 못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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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손목 코킹?만 한걸 넘어서 왼쪽 손목이 바깥으로 꺽인걸 '커핑' 이라고 하는군요.
손목 커핑, 그립 부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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