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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퍼팅할때 힐 들고 하시는분 계신가요?
  질문 |
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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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2 13:00:35 조회: 1,74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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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 퍼터 퍼팅할때 보통은 팔뚝과 퍼터
나란히 맞추고 손목 고정에 헤드는 바닥과 평평하게
퍼팅을 하잖아요?
그런데, 전 오히려 힘빼고 손목 고정에 편안한 자세로 하면
헤드의 힐이 약간 들리네요. 헤드 토쪽은 내려가고요.
이렇게 하면 거리 조절도 잘되고, 직진성도 좋던데
헤드를 바닥에 평평하게 하면 오히려 쓸데 없는 힘이
들어가는것 같구요.
이렇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프로 중에서도 이렇게 하시는분은 없겠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어제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 프로들은 퍼터도 피팅하면서 라이각 조절하더라구요.

    0 0

https://www.golfwrx.com/739557/xander-schauffeles-winning-witb-2024-pga-championship/?utm_source=Front&utm_medium=Featured_Center_Sub&utm_campaign=GolfWRX_OnSite&utm_content=sub

잰더 셔플리의 저번주 우승 WITB 입니다.
중간쯤 퍼터 바닥을 보시면 힐보단 토우쪽이 더 닳은 걸 보실수 있습니다.
힐이 좀더 들린다고 볼수 있겠죠.
프로의 WITB 을 보다보면 토우쪽이 더 닳아 있는 프로들이 꽤 있드라구요.

저도 의식적으로 힐을 더 들려고 합니다.
어드레스시 라이각보단 더 수직에 가까울수록 심리적으로 편하드라구요.

    0 0

맞아요. 제 퍼터도 닳은 모양이 젠더 셔플리 파타같아요.
이게 맞는건지. 아님 고쳐야하는건지 감이 없네요
프로는 고치라고 하던데 오히려 일관성이 더 떨어지더라구요. 헤드를 완전 바닥과 평행하게 놓으면

    0 0

다른 클럽의 스윙보다 퍼팅의 그립,셋업,스윙은 더 자유로와야 한다고 봅니다.
프로들도 백인백색의 퍼팅 방식이 있는데..
지금의 결과물이 더 좋다면 프로가 고치라고 하는 부분은
협의 하셔서 고치는 범위를 다시 정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레슨프로도 그만큼은 레슨 방식이 유연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구요.

    0 0

이거 전에 궁금했던건데요
실제로 티비 중계를 보면 프로도 토우가 좀 들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https://youtu.be/3kYNjoUqohc?si=LS30Fq49iA3Zuw3m
타이거우즈 옛날에 퍼팅 연습하는거 봐도 토우가 미세하게 들려있어요.
https://youtu.be/GwNtQB60wls?si=5WppL_krCzk93WgR
이것도 그렇구요

어쩌면 블레이드 퍼터는 솔이 곡면인것 같은 느낌이 있고
말렛 퍼터는 더 평평할것 같은데 사실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딱히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라서요.
헤드 생긴 라이각 대로 편하게 놓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0 0

퍼팅자세 못고치겠으면 라이각 조정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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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이스밸런스 블레이드인데 힐 들고 그냥 편하게 지나가면 똑바로 잘 가서.. 그렇게 하고 퍼팅 좋다는 얘기 자주 듣습니다. 다른 퍼터들은 안그런데 이 퍼터만 그렇습니다 ㅎ

    0 0

토우가 들리고 힐이 바닥쪽으로 더 닿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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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뒷꿈치 들고 퍼팅하신다는줄 알고 ㄷㄷㄷ

    2 0

아 헤드라고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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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피나우는 반대로 토우를 들고 퍼팅을 하더라구요.
각자의 방법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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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들고 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편한 자세가 장땡이라 봅니다 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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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 어긋나지 않고 편하고 똑바로 가면 장땡이죠
저는 퍼터 뒤땅으로 고생해서 퍼터를 어드레스 후 백스윙 직전에 바닥에서 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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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진이형이 그래서 샤프트를 구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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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퍼팅 스트록을 하면서 바닥을 쓰는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저 닳은 자국은 피치마크나 굴곡있는 그린을 보수하면서 꾹꾹 누르면서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혹은 홀에서 공을 꺼내면서 퍼터를 지팡이처럼 짚을때 닳은것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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