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한적한 남도 지방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3년차 골린이입니다.
골프 시작하고 2년차에 좋다는 아이언은 다 쳐보고..이런저런 장비병 중기 환자에
최근 아이언 기변 욕구가 다시금 샘솟아 이거저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언은
미우라 MB101 (주력)
에폰 AF506 (이건 판매중)
브릿지 스톤 221CB (이것도 판매중)
3종류를 가지고 있는데 주력을 제외하고 판매중에 이번주말이면 판매가 완료될거 같습니다.
2개를 팔고 무조건 미우라 CB302를 사겠다 마음 먹고 있는 와중에
TC201 VS CB301 VS CB302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다팔고 1개만 쓰라는 주변의 강력한 추천이 있지만..골프백 2셋트의 편함이..(솔직히 그냥 사고싶습니다.)
골포분들이라면 위 3종류 아이언 중에 어느것을 구매하시겠습니까?
마음 같아서는 3개다 사고싶지만 결국 돈이..한세트만 사라고 하네요
구력 3년차 신장 180 체중 85...
라베는 MB101으로 +9 평균 스코어는 13정도 입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MB에서 CB로 가면 이질감이 클 것 같기는 합니다 (헤드크기, 오프셋 등)
|
|
mb가 어렵지 않으시다면, 위에 세개보다는
|
|
저도 비슷한 고민했었는데 조디아 오리진으로 갔습니다 ㅎㅎ
|
|
조디아 타감 장난 아니죠^^
|
|
저랑 스펙이나 스코어, 좋아하시는 클럽도 비슷하신것 같네요ㅎㅎ
|
|
저도 아이언 여러세트 들고있다가 타이틀, pxg, 미우라 이렇게 3개만 남겼습니다.(그러고보니 뉴레벨도 있었네요..)
|
|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