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님의 댓글

아 저도 주식 그래프를 만들면.. 이렇게 나오겠군요 -_-;;

스압님의 댓글

네 저는 2년치가 300회 인데, 앞으로 10년치는 100회도 안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골프란 이런 운동이었군 정도로 생각하고 보기플 정도만 해도 감사하며 란딩하려고요.
ㅋ

스압님의 댓글

네. 맞아요.
 80대까지는 란딩 횟수가 150회가 넘으면서 어프로치, 퍼터감이 잡히면
 진짜 드라이버 150, 드라이버 삑사리, 아니면 아예 드라이버 버리고 아연으로 치기 해도
 숏게임 좀 되고 운 따라주고 하면 80 중까지도 갈 듯한데,
 
80 초나 그 밑으로는 드라이버 미니멈 200, 안정적으로 220 을 때려야 하네요.

스압님의 댓글

네.. 본의 아니게 좀 많이 란딩했습니다.
( 담날 아침 골프장으로 출근 > 레슨이 답인가  ) 를 무한 반복했습니다.

스압님의 댓글

ㅎㅎ 국내 란딩이 아니므로 부자는 아닙니다. ^^

스압님의 댓글

2년반정도 해외에 나와서 란딩하고 있어요.

한번 란딩할때마다 평균적으로 3~5만원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096183&page=1 )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렇게 당연히 못할 듯요.. 이제 내달에는 한국들어가네요.
아마도 350회 전후에서 골프라이프 종료일 것 같습니다. ^^

스압님의 댓글

실내스크린은 거의 없고 인도어는 몇군데 있습니다.
골프장에 딸린 드라이빙레인지도 있고 가끔 란딩 마치고 나머지 공부하고 오기도 하네요. ㅠ
 일단 250m 간판 까지는 넉넉하게 보이고 300m 도 간판은 없지만 풀떼기여서 거리는 충분하더라고요.. (그만큼 못치는 제가 문제지요 ^^)
 드라이버가 항상 탈이라 드라이버 연습하러 자주 갑니다. 평균 주2~4회, 회당 50개 또는 100개.
 한국처럼 공이 티샷에 자동으로 올라오지 않고 매번 공을 수동으로 올려놔야 해서 진짜 많이 귀찮습니다.

스압님의 댓글

어느 순간부터 어프로치 요령이 생기고 퍼팅 요령이 잡히니 진짜 진짜 드라이버, 아이언 콤보로 무너지는 날 빼고는 90대는 되겠더라고요..
그냥 싸고 환경이 되어서 이렇게 치는 거지 앞으로는 1년 10회 가려나요..
한국 들어가면 실내 스크린이나 좀 많이 가봐야 겠습니다..

스압님의 댓글

네. 란딩 마치고 오면 그날 엑셀작업 부터 하네요.
잘 치고 왔을때는 기분도 좋고 기록도 금방 하지만,
잘 못 치고 돌아올때는 이걸 기록해야 하나 고민부터 시작하게 되네요..

일전에 어려운 구장에서 어떡하다 보니 동반자 분들과 하루에 친 3게임이 모두 100 타 대.
기록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횟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록지에 포함하고는 속상해 했네요..
평균 스코어 뿐 아니라 특히나 최근 10경기, 최근 30경기 평균도 기록중인데
이걸 어떻게 내리나... 하는 생각 한 가득 ..

스압님의 댓글

아마 모두 비슷한 생각이시겠지만 레슨과 같이 했으면 훨씬 스코어가 좋아졌을 것 같기는 해요.
^^
다녀보니까 결국 프로선수가 아닌 이상, 진짜 꾸준히 레슨을 받지 않는 분들인 이상은
보기플에 수렴하는 것 같았습니다.

500회차 (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그때도 역시나 90타와 사투를 벌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스압님의 댓글

한국에서라면 독학 골퍼가 300회차 라운딩을 했다면
싱글 달성은 무난하고 에버리지도 80대 초중반까지는 가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여기 라운딩 하면서 한국 인프라가 아쉬웠던 건 스크린, 실내 연습장이었네요.
비거리, 캐리거리, 볼스 정도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최근에(란딩 회차로 보면 270회차 쯤) 싼 론치모니터 (보이스캐디 SC4) 한국에서 공수해 와서 가끔 인도어에서 켜서 봅니다..

필드 중심으로 다니니 방향 틀린(풀 또는 푸시) 230m 정타보다
스트로 간 195m 드라이버가
기분이나 스코어에 훨씬 득인 것 같아서 (본능적으로 체감하네요..)
갈수록 비거리가 짧아지고 소심해 지고 있었더라고요.

론치모니터의 도움으로 최근에야 어떻게 맞았을때 멀리 가고,
어떻게 폼을 잡아야 볼스가 느는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만,, 좀 늦은 감이 있네요.

드라이버만 잘되는 날은 90초 느낌입니다.
아이언과 퍼터 중 뭔가 좀 잘 되는 날은 80중반까지,
드아퍼 다 되어야 80초 (운좋으면 7자) 를 노려볼 수 있는 듯 하네요.

스압님의 댓글

네 맞아요. 기록이 골프를 즐겁게 합니다.
나중에 돌아가기 직전에 전체 기록이 담긴 엑셀 파일을 한번 공유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외 1~2년도 좋은 듯 해요. 진짜 100번이 아니라 150번도 가능하실 듯 합니다 ^^^

한국 그린피 내려가는 거는...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

그보다 여기 와서 처음으로 필드 나간 거라 한국에서 쳐본적이 없는데,,
카트 예의나 그런 것 때문이라도 머리한번 올리러 가야 합니다 ㅋㅋ

스압님의 댓글

네 평범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적인 스코어 흐름이라고 생각되어서 공유해 보았습니다..
( 깨백 시점, 대략적인 90대, 80대 진입 시점, 그리고 종착역인 보기플레이어.. ^^^)
그럼 즐골 하세요.

스압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저같은 상황(?)이었으면 누구나 저보다 기록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듯 해요. ^^^
여기서 다행인 건 새벽이나 저녁이 아니라 (심지어 여기 골프장은 조명도 없어요. 일몰이면 자체 종료입니다.)
평일에는 8시~10시 등 나름 황금 시간대도 쉽게 예약하고 시작할 수 있어서 몸이 덜 피곤하네요. 란딩 마치고도 체력의 여유도 쬐끔 있습니다..

스압님의 댓글

점수는 휴대폰용 앱을 이용해서 하고 있지요.
 홀마다 기록합니다. 3홀 정도만 지나도 그 홀 점수가 기억이 안날때가 있네요 특히 퍼팅 수는..
갤럭시 와치 같은 손목시계형도 점수 기록하기 괜찮은 듯 해요.
기록지는 저를 위해서 하는 중이지요. 나중에 보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가 있었나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