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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시고 이해가 되시면 일단 경사도에 따른 에이밍 포인트를 저장하시고
1야드 평지에서 퍼팅을 하는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경사가 오른쪽인가 왼쪽인가
경사는 몇 퍼센트 경사인가 1프로 2프로 3프로
예측이 끝나면
에이밍 포인트를 겨냥하고 볼에서 에이밍 포인트로 가는 중간에 (보통은 볼 앞 30cm정도에) 한 티끌을 겨냥하고 퍼팅
성공인가 실패인가 - 경사도의 예측이 틀렸는가, 퍼팅 스트록에 문제가 있었는가, 스피드가 문제가 있었는가 로 평가
예측하고 실행하고 평가의 과정
우리가 1야드 평지에서만 퍼팅하는게 아니지 않는가?
1야드 오르막이라면 각각의 에이밍 포인트에서 안쪽으로 가야하고,
1야드 내리막이라면 반대로 바깥쪽으로 가야한겠죠.
간단하게 오르막 내리막에서는 내가 예측한 경사의 에이밍 포인트에서 시작해서 더 볼것인가 덜 볼것인가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건 빠른 그린 또는 느린 그린에서도 적용됩니다.
3프로 경사에 심한 내리막인데 볼 한개만 보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이런 경험이 쌓여서 퍼팅이 좋아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들이 손가락을 펼쳐서 퍼팅을 준비하는 걸 가끔 보는데 최종환 프로의 퍼팅레슨이 이걸로 연결이 됩니다. 제가 직접 배운건 아니고 쇼츠를 보다보니 아! 하게 되더군요,
지금 그 쇼츠를 찾아서 올릴려고 했는데 프로 이름으로 찾아보니 이런 동영상이 있네요
제가 아직 보지 않았는데 제가 쇼츠를 보고 생각했던건 경사에 따라 손가락을 하나씩 더 펴고 거리가 먹어지면 손가락으로 가려지는 부분이 더 커지니 최종환프로의 레슨에서 30cm 씩 멀어지는 걸 계산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가려지는 부분이 커져서 자연히 에이밍 포인트가 바깥으로 이동한다 뭐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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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관측할 때 밀을 저렇게 쟀었는데 손가락 하나씩 피고 두께만큼 벗어난 각도를 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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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이 라이를 더먹나요? 덜먹으니 덜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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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내리막은 천천히 치니 조금 더 보고 치고 오르막은 좀 쎄게 치니 좀 덜 보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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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은 천천히 굴러가서 중력에 의한 라이를 더 먹습니다. 오르막은 반대로 더 빠르게 굴러가서 덜 먹습니다. (굴러가는 시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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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포인트 익스프레스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