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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1년된 완전완전완전 골린이입니다...
스크린에서는 80~90(터지만 100도....) 왔다갔다 하지만
필드(7회정도 경험)에서는 110~120 정도입니다..
제가보기에도 실력이 충분하진 않습니다. 자세나 임팩트도 동일기간 시작하신 분들에 비해서 부족하구요
주변에 골프치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보니 필드경험 늘리기가 어려워 열정에 비해서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실력을 키우고자 연습을 더 하는 것도 맞지만 필드경험을 좀 늘리고 싶습니다 ㅠㅠ
조인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저로 인해 라운딩에 방해가 될까바 걱정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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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라운드에 방해 안되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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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잃은 사람처럼 되는걸 조심해야겠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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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한번만 치시고, 대신 세컨/써드는 눈치껏 진행에 방해가 안되는 정도로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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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찾지 마시고 빨리빨리 샷은 천천히 이동은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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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0개때 부터 조인 많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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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변에 골프 치는 분이 별로 없어서 조인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미스샷이 나왔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욕설, 한숨, 짜증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동반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분위기를 망치게 됩니다. 미스 샷이 나와도 밝은 분위기로 다음 샷을 준비해야 점점 더 안좋아지는 걸 방지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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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매너, 시간지체만 없으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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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매너, 시간지체 없다면 누구든 상관없이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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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면 사실 80치는 분보다 30개를 더 휘둘러야 하는 건 맞습니다. 멀리건 없이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마음가짐과 매너 장착하시면 충분히 가능하고 시작 전에 미리 동반자들에게 공지를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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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도 스코어인데 루틴이나 나도 모르는 습관이 꽤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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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만 적당하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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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자분들도 알아서 잘 치시고, 멀리건도 주시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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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7회에 110돌이시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만, 일단은 경험해보시는것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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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하시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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