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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211 ST 아이언 리뷰
장비 |
럭키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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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5 11:12:24 조회: 2,14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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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PXG 0211 ST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데, 샤프트는 엘리베이트 투어 115 X-Flex입니다. 이 모델은 이미 단종이 되었지만 재작년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 당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PXG 0211 ST는 블레이드 타입의 아이언으로,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다른 블레이드 보다는 조금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이 아이언은 관용성이 높고 발사각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성과 관성모멘트, 넓은 솔 등으로 공을 쉽게 띄울 수 있어 비거리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샤프트 옵션도 다양해서 본인의 스윙 스타일과 볼 트라젝토리에 맞는 조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0211 DC 모델보다는 더 컴팩트하고 느낌이 단단한 편이라고 하네요.

 

전반적인 장점은 큰 헤드와 얇은 페이스로 인한 사용성 향상, 다양한 라이에서의 편의성, 관용성과 타구감의 조화 등입니다. 단점으로는 일부 골퍼들이 원하는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PXG 0211 ST 아이언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원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luckygolferb.tistory.com/entry/PXG-0211-ST-%EC%95%84%EC%9D%B4%EC%96%B8-%EB%A6%AC%EB%B7%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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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pxg아이언중 유일하게 눈길가는 클럽인디 로프트가 좀 아쉬웠던 기억이네요
지인꺼 빌려서 필드 2번 나가봤는데
타감은 부드럽고 샷 결과도 괜찮았죠
중지구장에서만 써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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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도 +- 2도씩 조정 가능합니다. 공홈에 옵션이 있어요. 저도 2도 정도 눕혀서 구매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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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썼던 아이언이네요. 처음에 이뻐서 들였다가 나중에 변심해서 기변했어요.
인터넷 어디선가 봤던 골넌디 아이언하고 비슷하다는 말이 결정적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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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 리뷰 보았습니다. 단조인데 주조 느낌이 난다는... 저는 아직 그런 느낌을 느끼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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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할인할때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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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일단 백에 꽂혀 있으면 멋지긴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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