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버킴님의 댓글

웰리휠리 남코스 자체가 상당한 난이도던데요! -_-;

문쏘님의 댓글

남코스 75타가 이븐이죠?

MeNew님의 댓글

몸이 안풀린거죠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새볔티라면.. 오후나 야간티 치심 될듯요. 아침티업하면 전반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빌리조님의 댓글

라운딩 초반에는 우선은 몸이 안 풀리고 긴장감 때문에 스코어가 안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혹시나 내기라도 하게되면 더욱 승부욕까지 들어가면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지요. ^^

경험이 쌓일 수록 좋아지겠지만 우선은 몸풀기와 기본적인 본인의 멘탈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발하기 전에 땀이 날 때까지 맨손체조로 몸풀고 주차장에서 빈스윙 합니다.
시간되면 연습장 가서 30분이라도 볼 치면 볼 방향이라던가... 거리감 등을 보고 가면 좋겠지만
시간상 어려울 경우가 많지요.
일단은 출발하기 전에 몸을 완전히 풀고 가시고 운전하고 가시는 동안에는
악력기로 양손의 3, 4,5 번 손가락만 잡고 가볍게 계속 움직여 주시고...
골프장 또는 아침식사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차세우고 한 5분 정도 다시 몸을 풀어줍니다.

골프장에서 티업하기 직전에는 가볍게..리듬감 만 생각하며  빈스윙을 계속 해 줍니다.
풀스윙하지 않으므로 소리가 안 나서 티샷하는 사람에게도 방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 1번 홀 가기전에 연습그린에서는 무조건 공 굴려 봐야 합니다.
그날의 그린상태 파악도 있지만 우선은 나의 퍼팅 스트로크 감각과 거리감을 잡아야 합니다.
저는 딱 5미터의 거리감만 연습합니다.
한 10개 정도 굴려보면 나의 퍼팅 스트로크감이 살고 거리감은 그 5미터 기준으로 가감해서 조절합니다.

그리고 한 3,4,번 홀까지는 드라이버는 1인치 정도 짧게 잡고 거리는 포기하고 정타만 맞춘다고 생각하고
150미터만 친다....는 느낌의 리듬으로 칩니다.
사실 이래도 거리는 본인 거리의 거의 90프로 이상은 나옵니다.
세컨 아이언도 무조건 한 클럽 더 들고 볼만 맞춘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스윙합니다.

무엇보다 멘탈적인 측면에서는 라운딩 초반에는... 일단은 잘 치겠다는 욕심보다는 볼을 잘 맞춘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말은 쉽게 썻습니다만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위에 글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합니다.

OnionFarmer님의 댓글

정말 좋은팁 감사합니다.

Parssible님의 댓글

저도 잘치는건아니지만 나름 대책으로 적용중인게..
드라이버가 원래구질(드로우)보다 더 휘는공 나오기 전까진 계속 짧게잡고 칩니다.
4번홀 정도되면 왼쪽가는거확인하고 그뒤로는 원래대로 칩니다.

불비님의 댓글

ㅠㅠ저도 이번 일욜에 전반 49개 후반 42개 요래 쳤네요..거의 매번 전후반 7~10타 차이나니까 넘 화납니다. 심약해서 그런건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