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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 모시고 필드를 가야하는데 아이언도 없고 5년전 아마존에서 산 나이키 퍼터는 그립이 바스러지고..
퍼터그립 바꾸러 갔다가 피팅샵 주인겸 세미푸로 양반의 세치 혀에 홀라당 넘어가서...
아이언세트 들고 왔는데... 다들 왜 시니어채를 샀냐고 하네요.
maruman sg m220.
디자인 무난하고, 시타해보니 편하게 맞기도 해서 들였는데, 이런게 편안 할 나이인지.. 클럽이 편한건지..모르겠어유.
사용기도 검색도 안되는거 악성 재고 떨이 된건가 싶기도 하고, 3년 가까이 골프 손 끊고 있다가 다시 하려니 세상 많이 달라졌네요.
가만히 있어도 숨 넘어가유..
시니어 느낌 나는지 봐 주십사 하려는데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서 링크 첨부해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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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이시믄 시니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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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백살인거 어찌 아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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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써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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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경량스틸이에유...ns 950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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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제스티 마루망이면.. 요즘 중년층도 쓰는거 같긴하던데 시니어채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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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으면 장땡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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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샀으면 끝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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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거 잘치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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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회당님 올만에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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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억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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