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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8 08:30:36 조회: 1,88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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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을 잘 생각해보니
레슨 ---> 힘빠지고 똑바로 드라이버 구사 ---> 필드 스코어 업 --->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슬라이스 구질로 변화 ----> 다시 레슨 ....
고질적인 오른어깨가 먼저 튀어나오는 엎어치는 스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교정한다고 교정함)
혹시 저와 비슷한 경우의 극복하신 분의 경험을 듣고 싶네요.
아니면 인도어에서는 약한 드로우 구질이다가 필드에서는 슬라이스 나는 분들의 극복기를...
아시다시피. 필드 모든 구질이 슬라이스는 아니구요. 라운드 횟수가 지속될 수록 슬라이스가 점점 나온다는 거죠.
항상 안정적으로 왼쪽 보면 되니까. 다 살릴수는 있는데. 문제는 긴 클럽을 꽤 들어야 한다는게 부담스럽네요.
인도어에서는 탑이 10번에 한번정도는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그거 때문인가...싶긴 한데.
현재 1시로 던지는 연습을 해볼까 생각 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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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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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어깨라인을 기준으로 두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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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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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거랑 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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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과 스윙 궤도 점검이 반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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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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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돌아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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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비거리를 늘리려고 힘이들어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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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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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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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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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이랑 필드랑 영상 찍어서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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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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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프로는 템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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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를 계속 할수록 공을 잘 맞추려고 할수록 어깨가 덤비게 되더라구요. 몸에 힘빼고 백스윙 탑에서 왼쪽 엉덩이를 뒤로 빼주는 느낌으로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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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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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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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이 많았는데요, 반대로 접근해서 팔에 힘이 들어갈 수록 드로우가 나오는 스윙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ㅋ 그래서 그나마 찾은 방법이 오른팔꿈치로 오른손을 끌고오는 이미지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어꺠가 덤비든 하체가 막히든 요것만 지키면 일단 미스샷도 좌우로는 안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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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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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심박한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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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팔 어깨에 힘을 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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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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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덜 빠져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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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하체 힘 빠져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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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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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힘이 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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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을 조금 늦게 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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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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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다른 코치한테 듣던 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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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겉은 경우는 오른손 그립을 오른 어깨를 조금 더 뒤로 아래로 뺀다음 잡으면 엎어치기가 없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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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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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운딩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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