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 https://naver.me/xY98Hctm 146회 연결
본문
T샷 잘못한 사람이 잘못인지
캐디가 잘못인지
카트에 앉아 있던 사람이 잘못인지
골프장 구조를 저따구로 만든 골프장 잘못인지
드라이브 치는 방법을 까먹은 내 잘못인지
댓글목록
|
여자분 나이도 젊은데 안타깝네요.... |
|
안타깝네요~~ 공 치는 사람앞으로는 단 한발자국도 안나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
|
이런 사고가 났을 때 캐디에게 형사책임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결이지 혼자 책임지라는 판결은 아니니, 이 판결만 가지고 다른 사람의 책임은 알 수 없습니다. |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589 |
|
다른 사람 기소가 안 됐다 해서 캐디 형량이 올라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관계가 기사대로라면 형사 무혐의가 되더라도 민사 면책까지 나오긴 쉽지 않습니다. |
|
뭐 법원에서도 저기에 세운 캐디잘못이래니 그런가 하긴 하겠지만 저라면 저 상황에서 절대 카트에 앉아있지 않을거 같습니다 공이날라올거 대비해서 사각으로 숨어있을거같습니다 왜냐 내 동반자가 친공이 어디로 날라올지 모르거든요 |
|
아는 사이끼리..가해자도 피해자도..참 앞으로 인생이.. |
|
진짜 안타깝네요. |
|
|
|
아마 우즈는 그럴리 없겠지만 티샷 미스해서 갤러리 다치면 도의적으로라도 엄청 많이 보상(위로?)해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
|
이거 캐디 유죄라 하더라도, 캐디가 골프장 설계를 한 사람이 아닌 이상 골프장에 최소한의 교육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보통 캐디들은 카트에 타고 있으면 그냥 전장에 서 있는 것 보더는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편인데.. 기사 읽어보면 사고의 근본적 원인은 티샷 뒤편에 공간이 없어서 카트를 세울 수 없는 구조 때문인데요. 항상 골프장은 캐디 직접 고용도 안 하고 이리저리 책임이 없어서 아쉽네요. 라운딩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측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