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한 건가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누가 잘못한 건가
  일반 |
M4 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4-04-06 16:05:57 조회: 3,83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https://naver.me/xY98Hctm

T샷 잘못한 사람이 잘못인지
캐디가 잘못인지
카트에 앉아 있던 사람이 잘못인지
골프장 구조를 저따구로 만든 골프장 잘못인지
드라이브 치는 방법을 까먹은 내 잘못인지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여자분 나이도 젊은데 안타깝네요....

    0 0

안타깝네요~~ 공 치는 사람앞으로는 단 한발자국도 안나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한번 맞아보거나 한번 맞춰보면 그 공포와 두려움으로 절대 앞으로 못나갑니다.
안전 불감증이죠 ㅠㅠ
내리고 하는데 안내린 여성분들이나~ 꼭 내리가 하지 못한 캐디님이나
모두의 책임인거 같습니다.
하필이면 공이 그쪽으로 ㅠㅠㅠ 정말 마가 끼어도 단단히 끼었나봅니다. ㅠㅠ

    0 0

이런 사고가 났을 때 캐디에게 형사책임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결이지 혼자 책임지라는 판결은 아니니, 이 판결만 가지고 다른 사람의 책임은 알 수 없습니다.
(어차피 법원은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서만 판결할 권한이 있고, 왜 검사가 얘만 기소했지 한사람만 기소했으니 무죄 이럴 수는 없는 거니까요.)
민사는 좀 복잡하게 됩니다. 일단 골프장 쪽 보험이 배상하고 구상하게 되는데, 친 사람도 책임을 면하지는 못할 거예요. 친 사람도 앞쪽에 사람 있으면 치면 안 되는 거니까요.

    0 0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589
검찰이 골프장과 타구자를 기소하지 않아서 캐디가 독박을 썼습니다. 타구자는 몰라도 골프장 책임을 인정하지 않다니 이해가 안 가는 판단이네요.

    0 0

다른 사람 기소가 안 됐다 해서 캐디 형량이 올라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관계가 기사대로라면 형사 무혐의가 되더라도 민사 면책까지 나오긴 쉽지 않습니다.

    0 0

뭐 법원에서도 저기에 세운 캐디잘못이래니 그런가 하긴 하겠지만 저라면 저 상황에서 절대 카트에 앉아있지 않을거 같습니다 공이날라올거 대비해서 사각으로 숨어있을거같습니다 왜냐 내 동반자가 친공이 어디로 날라올지 모르거든요

    2 0

아는 사이끼리..가해자도 피해자도..참 앞으로 인생이..

    0 0

진짜 안타깝네요.
저는 PGA 보면서 선수 티샷하는 전방에 항아리모양으로 둘러싸는 거 보고도 아찔하던데; 아무리 프로라 해도;
티샷 전방에는 절대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2 0


이래도 되나 싶죠....

    2 0

아마 우즈는 그럴리 없겠지만 티샷 미스해서 갤러리 다치면 도의적으로라도 엄청 많이 보상(위로?)해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0 0

이거 캐디 유죄라 하더라도, 캐디가 골프장 설계를 한 사람이 아닌 이상 골프장에 최소한의 교육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보통 캐디들은 카트에 타고 있으면 그냥 전장에 서 있는 것 보더는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편인데.. 기사 읽어보면 사고의 근본적 원인은 티샷 뒤편에 공간이 없어서 카트를 세울 수 없는 구조 때문인데요. 항상 골프장은 캐디 직접 고용도 안 하고 이리저리 책임이 없어서 아쉽네요. 라운딩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측인데.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