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드, 드로우 무게추를 분실했다고 얼마전에 글을 올렸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국 무게추를 받지 못했습니다.

1. 처음 이베이 메세지로 보냈습니다.

   여분의 무게추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 혹시나 해서 프리오운드 메일로 보냈습니다.

   이베이와 같은 사람이 담당자인 것 같습니다.

   다시 무게추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 캘러웨이 서비스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4. 다시 혹시나 해서 이베이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무게추 때문에 드라이버 하나 더 구매하고 싶다.

   혹시 추가 할인 가능한지?

   현재 가격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안된답니다.

5. 해당 드라이버 가격이 올랐습니다.

   저 때문인 지는 몰라도 가격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처음 사려던 베리굿 말고 굿으로 구매했습니다.

두줄 요약

재고가 있으면 쿨하게 보내주지만 없으면 쿨하게 없다고 한다.

할인해달라고 해도 소용없다. 오히려 가격을 올린다. 

졸지에 드라이브가 3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