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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가 줄어든 것인지
일반 |
주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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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1 17:22:15 조회: 5,61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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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안 쓰는 클럽을 정리하려고 당근이나 골마켓에 올려 놔도, 

예전 처럼 바로 팔리지가 않는 것 같은데, 골프인구가 확실히 줄어들어서 그런건지,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건지.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가격이 안 맞아서 그런가요? ㅎㅎ

그냥 넋두리입니다.

 

이제 완연히 봄날씨네요. 낮에는 차에서 에어컨 틀어야 할 것 같네요. ^^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확실히 싸면 팔리지만 적정가격에 올리면 안팔리네요 ㅠ 유입인구 많이 줄어든거같아요

    4 0

예전엔 적정가라 생각하고, 올려도 네고가 들어오는데, 이젠 네고도 안들어오네요 ㅎ

    2 0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좋기도 하고..중고거래를 보면 좀 안좋기도 하고.. 필드비만 더 내리면 좋겠네요.

    5 0

저도 중고로 신품급 애용하고 했는데, 그러고 보니, 요즘 저도 클럽 구매를 잘 안하 게 된것도 있네요. 그린피도 1,2주 전에는 비싸고, 날짜 다가오면 좀 내리는 듯 하네요 ㅋ

    1 0

확실히 줄었습니다. 티도 남아돌고 장비들 가격도 내려가는게 보이고(안 팔리니까...)
전 현금들고 5월까지 기다려보렵니다.

    3 0

뭐 사려고 하시는게 있으신가봐요? 화이팅 ^^

    1 0

진짜 이 글도 주기적으로 계속 올라오네요 ㅎㅎ

저도 당근이나 중고거래 하는데
확실히 싸면 순삭입니다

예전엔 그냥 좀 비싼가격에 올리셔도 써보려고 사는 사람들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실 사용하려는  사람들 위주라 가격이 메리트 없으면 안팔립니다

    4 0

가격을 확 더 내려야 거래가 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저한테 맞는 클럽을 찾아 써보고 안 맞으면 바로 팔고 했는데, 그때는 산 가격에 경험한 값만 더 내리면 팔렸었거든요.
아님 그냥 소장해야 할 듯 요 ㅎㅎ

    2 0

요즘 중고가격이 너무 심품가대비 차이안나서 그냥 직거래 불편함따지면 신품사는게 더편해서 그런듯요

    2 0

중고가도 많이 올랐나보네요? 요즘 중고로 산 적은 없어서, 감이 좀 떨어진 듯하네요 ㅋ

    1 0

업황이 안좋고 불경기이니 중고시장에 나온 매물 보아도 구매 의욕이 확 떨어지는거 같아요.

    1 0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1 0

유입되는 인구가 줄어든 정도가 아니고, 아예 떠나고, 줄이는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전 골프를 10년 이상 쳐와서 코로나시기 이전으로 회귀하는거라 생각듭니다.
3년정도 골프 붐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인기있는 채는 구하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가격도 비쌌고,
그러니 중고도 잘 팔렸고, 감가가 적으니 더 많이 사게되구요.
골프 라운드를 하고 싶어도 티도 없어서 맨날 부킹전쟁이고, 나가도 비용이 엄청 비싸서 횟수 줄이고...
요근래 3년정도는 라운드를 적게 나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제품시장도 얼어붙고, 중고채시장도 얼어붙고, 티가 남아 돌게 되는건...
골프를 오랜기간 즐겨온 저로선 좋다고 봅니다.
중고품은 내리다보면 팔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감가는 더 커질수밖에 없어요.

    4 0

저도 가성비 위주로 필드를 다니는데, 주위에 나가자고 해도, 성원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확실히 경기가 안 좋아 떠나거나 횟수를 줄이는 인구가 늘어난 것 같네요.
저도 10년 이상 쳐와서, 예전에 필드 다니거나, 중고거래와 비교하면 더 어려워 진 듯 합니다.
가격을 확 내리던지, 소장 하던지 해야겠어요.
모두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1 0

골프인구도 줄고 경기도 안좋습니다. 중고거래도 힘들어지고 신품 할인행사도 많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그린피만 내려가면 됩니다

    5 0

저도 새클럽을 안사야 하는데, 오랜만에 사는 바람에 ㅎㅎ
뭐 그냥 사용하던가 해야죠. ^^

    1 0

그린피도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골프몬 긴급양도 보시면 긴급양도티가 원래가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골프장 가면 소몰이가 심해지지 않았죠. 예전대비 티수가 즐었다는 증거죠. 다만 골프장들이 일단 최초 공개가 공식가 이런거를 안내리고 있는거죠.

    3 0

일단 체감 되는건 티 잡는게 장말 많이 수월해 진듯 해요

    2 0

그린피도 많이 내려갔음 좋겠습니다. ^^

    0 0

주기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고 중고파시는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래도 내려가면 좋지요 ㅎㅎ

    2 0

좋아요 하트만 많이 받았네요 ㅎㅎ

    0 0

솔직히 골프장비 가격도 어이없게 많이 올랐지만
당근에 중고가격 또한 새것에 비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백만원짜리 장비 이삼년 실컷 쓰고 칠팔십에 팔면 새거사지 뭐하러 중고를 살까요
좀 째리면 싸게 살 수 있는 장비 50만원에 살 수 있었다면 싸게 산건지 제가격 주고 산건지는 모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특A급 하면서 53만원 이리 시세가 형성된것도 많더군요 완전 호구잡는거지요
요즘 중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서 영향이 있지만 그게 타당한 금액이 맞는가요
저도 중고 거래로 많이 사고 팔고 해 봤지만 요즘에는 살때 새것만 삽니다 팔때는 네고 팍팍 해줍니다

    6 0

맞는 말씀 이세요... 저도 가격 더 내려서 팔던가 해야죠.
감사합니다.

    0 0

줄어든건 맞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골프인구가 급증하고 다시 감소하는중인데
그 이동하는 인원들이 골프용품에 더 관심있고 중고거래하고 특정 브랜드나 장비에 민감한 젊은 세대라서 더 크게느껴지지않나 생각됩니다
제주변에 골프치는 대부분의사람들이 50대 이상인데용품에 관심없고 중고로사도 동네 샵에서 사는것 같습니다

    3 0

요즘 주변에 4인 구성해서 필드 나가기도 성원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중고거래도 이렇게나 관심이 떨어진 걸 몸소 느끼게 되었네요 ㅎ

    0 0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간거 같아요.

    1 0

그린피도 돌아가기를. ㅋ

    0 0

패미리 세일이 작년대비해서 많인진걸 보며 골프소비가 줄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킹사이트 티도 많이 있어 확실히 열기는 식고 있구나 싶은데 그린피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은 아니고 가격변동성이 커지고 가격편차도 심한거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2016년까지는 그린피가 일요일 12시 신라cc면 11~12만원 했었고
88도 평일 오전에는(7시대) 그 정도 했습니다.
스카이72 하늘은 그때도 비쌋고 레이크나 클래식은 10만원 때 초 였던거 같습니다.

골프클럽은
2014년 캘러웨이 x2hot은 투어ad 특주가 33만원 정도였고(저렴하게 파는 러x골프 기준) 핑은 g30 투어샤프트 출시하자마자 골마켓에서 중고로 27만원에 샀고
2012년 아이언 포틴 510은 7개에 병행인지 100 언더 준거 같습니다.

올해 장비를 퍼터 웨지 빼고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은 다 바꿨는데 골프 거품 빠지는 시기를 감안해서 5월에나 바꿀걸 그랬나봅니다.

앞으로 5년 정도는 더 칠수 있을거 같고 아직도 장비병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어 그린피와 장비가격이 계속 떨어질듯 해서 저는 좋아라하는 상황입니다.

    1 0

맞습니다. 10년 전 드라이버 신품 가격이 30만원대 였던 거 같아요.
그 동안 그린피도 그렇지만, 장비값이 너무 올랐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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