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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9년 정도입니다.
필드는 1년에 25~35회 사이 / 스크린은 1년에 4회 전후 갑니다.
1. 필드 스코어
필드는, 멀리건없고, 무벌드롭없고, 일파만파 같은 스코어 조정없고, 70cm 정도 내에서만 컨시드 인정하는 룰로,
잘 맞는 날은, 80대 중반 / 무난한 날은 88~92 전후 / 조금 부진한 날은 93~95개 전후 / 1년에 2~3번은 100타 이상
2. 스크린 스코어
스크린은, 별로 안 가서 큰 의미는 없으나,
멀리건 3개 부여받고, 컨시드는 1.5m, 투어모드(가장 난이도 높은 모드), 화이트티, 그린 빠르기는 약간 빠른,
싱글 2번 들어가봤고(그런데 멀리건 써서 실제 싱글 아닐지도),
보통은 80대 정도이고, 90대는 잘 안 나옵니다.
(그렇지만, 스크린은 멀리건을 쓰기 때문에, 실제는 더 높을 거에요)
그래서 따지면 스크린이 필드보다 7~8타 정도 더 잘 나오는 듯 하지만,
또 스크린에서 멀리건을 쓰는 것을 감안하면(보통 2개 정도는 쓰는듯)
제가 느끼기에,, 4~5타 정도 스크린이 더 잘 나오는 듯 합니다.
전체적인 클럽별 난이도를 보자면,
스크린은 드라이버가 훨씬 더 쉽다.
아이언은 비슷비슷한대,, 어려운 라이에서는 필드가 더 어렵다.
어프로치는 절대 난이도는 필드가 더 어렵지만, 거리감각은 필드가 좀 더 쉽다. 스크린은 거리 잘 모르겠음.
퍼팅은, 숏퍼팅은 스크린이 훨씬 쉽고, 롱퍼팅의 거리감각은 스크린이 더 어렵다.
이 정도 차이 같습니다.
제가 스크린을 많이 한다면, 스크린 스코어는 꽤 더 좋아질 것 같긴 하나,
스크린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잘 안 갑니다.
(스크린 갈 바에야, 그냥 인도어 연습장을 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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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어느정도 샷감을 연습하기엔 적절하나 그 이상 몰두하고 적응해버리면 사실 전자오락기 느낌이 물씬 나지요 ㅎㅎㅎ 저도 글쓴님과 비슷한 느낌으로 스크린을 쳤었는데 조금 바짝 열심히 치니 g핸디 기준으로 언더파가 되더라구요. 필드 타수는 변화가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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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일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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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끔 스크린 치시면, 보신게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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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스크린이 쉽지만 필드나 스크린이나 많이 가는게 잘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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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늘수록 퍼팅수 차이가 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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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만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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