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프로 망치입니다.

젝시오 광고중에 그런게 스코어보다 중요해?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제가 항상 내 머릿속에 되내였던 말인데..

내 생각을 광고카피문구로 쓰다니...쩝..

하지만 저는 젝시오를 쓰지 않습니다.

오늘로서 저는 정말 쉬운채로 한셋트 마무리하였습니다.

1. 드라이버 - G400max 9도 s (중고구입)

2. 우드 - 에픽플래시 15도 3번 (윗분 선물이라 바꾸지를 못하고 티샷용으로만 넣고댕김)

3. 유틸리티 - 캘러웨이 로그 (구형) 3번 19eh 4번 21도 (알딜라 시너지 6r - 협력사구입)

4. 3번 아이언 - sub70 699유틸리티 19.5도

5. 아이언 4-P - 야마하 D스틸 블랙 (그라파이트만 나오는 채인데..누군가 ns-pro950s로 피팅 -중고구매)

6. 웨지 코브라sb웨지 50도 (중고샾구매 9만원)

7. 웨지 보키sm4 56도 (피팅샾구매 1만원)

8. 퍼터 윌슨인피티티 더엘 - 중고구매 6만원

이외에도 한세트 더 있지만..

저는 이게 제 주전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아이언 야마하d스틸 블랙은 저의 최애클럽입니다. 

(캘러웨이 x포지드로 연습은 합니다.)

이 아이언의 헤드크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요새 나온 vd아이언정도 할겁니다. - 직접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이 조합으로 라베가 74개 입니다. (물론 드라이버는 요근래 구매해서 - 그전에는 xr16을 사용했습니다.)

가끔 친구들 구찌는 각오해야 합니다. 아이언헤드가 너무 크답니다.

하지만 그런게 스코어보다 중요하지는 않기에 저는 이조합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장비질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구찌는 한순간이고 점수는 영원한걸 기억해야 할 겁니다.

그럼 모두 라베하세요~~

(2024년 두번째 라운딩에서는 벌써 9번아이언으로 샷이글도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