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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제룰은 잠정구가 맞긴합니다만
한국 코스는 경기 진행을 위해 오비티나 해저드티
특설티는 거의 페어웨이 한가운데 (티샷 250m 선상)에 거의 있던데요
초구가 살았으면 산대로 좋고~
죽었으면 잠정구 대신 오비티 (거의 250m 선상) 가 어차피 있어서 좋고~
잠정구 친다고 다시 산다는 보장이 없고..
2개다 죽는 최악의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내기에서 250m 선상의 페어웨이 세컨샷(실제 4th샷) 을 거부하고 이런 잠정구를 더 칠 이유가 있나요? 명분이 없는데요..참고로 잠정구도 아이언은 4번째 샷이랍니다..
명분이라 함은
오비티가 너무 뒤에 있어서 잠정구가 오비티보다 훨씬 멀리 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때 말고는..
특설티가 없을리는 아닐테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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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비티룰에서 잠정구 치는거 이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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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는 분들은 다시 쳐서 더 잘 칠 자신이 있어서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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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같은 백돌이는 아직 모자란가봅니다 ㅋㅋ 전 250미터 티샷이면 만세 부르는 사람이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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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신감 있을때는 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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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계속 잘맞고 있었고 정말 한번 실수가 났던 경우에는 잠정구 치는게 더 유리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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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감 회복을 위해? 오호 그 이유도 매우 괜찮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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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나면 4타째 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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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구요. 초구가 살았으면 당연히 초구 치는거구요. 초구가 죽었으면 오비티에서 4번째 샷하면 됩니다. 그것도 매우 좋은 페어웨이에서요. 잠정구의 이득이 없어요.. 그나마 댓글들에서 말씀하시는 오비티보다 멀리 칠수 있다는 자신감과 샷 감을 잡는 명분..그거 밖이에요. 하지만 내기에선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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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원래 정식룰이기도 하고..오비티보다 멀리칠 자신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제주변 고수들은 대부분 잠정구 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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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같은 초보들은 생각이 편협되어 있나봅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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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티가 없는 구장도 있긴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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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인정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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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구장도 있고요. 예를 들어 드라이버 비거리가 250정도 나오는데 OB티가 티박스 200미터 앞에 있는 파5홀이라면 잠정구를 칠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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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습니다. 전 잠정구 쳐도 죽은적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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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 우선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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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나 해저드티는 (드랍존 제외) 우리나라에만 있는 해괴한 로컬룰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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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행들은 노멀리건 노컨시드 노특설티로만 치는데.. 이렇게 치다보니 특설티에서 치는게 치기는 좋아도 뭔가 게운하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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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대회는 특설티가 있을 수 없으며 잠정구를 치고, 명랑골프에서는 잠정구를 치거나 특설티를 쓰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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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식대회 말고 아마추어 내기나 자체 대회를 이야기한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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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도 드랍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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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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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잠정구는 다릅니다. 살았으면 그거 치면 되구요. 죽었으면 오비티 가면 되는거에요. 잠정구나 오비티나 같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더 잠정구보다 좋다는거에요. 오비티는 100%의 200m이상의 페어웨이 한가운데 티샷을 한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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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룰이 있는데 잠정구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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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티를 온그린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꽂아놓으니 솔직히 스코어가 더 잘 나오죠. 특설티 없으면 본인 핸디보다 더 못치는 경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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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오비특설티(220~250m 선상의 페어웨이)도 4번째 샷이고, 초구가 죽어서 잠정구로 쳐야한다면 그것도 4번째 샷으로 아이언을 쳐야합니다..;;타수로는 절대 이득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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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티는 페어웨이 가운데 라이 좋은곳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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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멀리건 때문입니다. 멀리건 금지하면 깔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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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랑 멀리건이랑 뭔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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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같은 여건만 허락한다면 못칠이유는 뭐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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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설티가 실수 대비 너무 좋은 곳에 꽂힌 게 싫어서 멀리건 주신다고 할 때 벌타 받고 3타째 치는 경우는 있습니다. 진행 느리면 바로 특설티 가고요. 물론 3타째도 실수 나면 그 대가는 치러야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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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자신에게 매우 가혹한 분은 인정입니다. ㅎㅎ 그 대가를 감수하고서라도 한번 더 치는건 본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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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저는 죽은 게 확실하면 벌타 받고 세번째 샷 치겠습니다라고 하거나 애매하면 잠정구 치겠습니다라고 꼭 말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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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 블랙티에서 치는 경우, 특설티로 가는 경우가 없습니다. 무조건 잠정구 쳐야합니다. 그런 경기에서 특설티는 혜택인거죠. 가끔 어울리는 주변 왕싱글 경기 기준입니다 거기 경기위원 출신도 있으니 룰은 확실한 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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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살때까지 치는겁니까 ㄷㄷ 두번~세번 죽는다는 가능성은 거의 배제한 고수들의 대회군요.....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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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하면 잠정구 안칩니다만, 내기 아닐때는 잠정구 칠때도 한라운드에 한번 정도는 있습니다. 왜 치냐고요? 내 인생에 지금 치는 이 골프가 마지막 골프도 아닌데 오늘 내가 잠정구 쳐서 1~2타 더 잃는다고 머 큰일 나나요? 연습삼아 더 쳐볼수도 있는거죠.. 물론 큰 내기 걸리면 당연히 특설티 가야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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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막줄이 핵심입니다. 큰 내기 걸리면 당연히 특설티 가야죠 . 감사합니다~~하면서ㅋㅋㅋㅋ 전 그뜻입니다. 기분의 문제이지 스코어상으로는 거의 오비티가 무조건 이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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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같은 그린피 내고 많이 쳐볼수록 경험도 쌓이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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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도 죽으면 양파예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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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도 죽으면 뭐..또 쳐야죠..그리고 또 죽으면 홀아웃...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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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경기 규칙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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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 차질이 없다면 잠정구를 치는게 좀 더 골프를 골프답게 친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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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티 안쓰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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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대부분의 잠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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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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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만 된다면 매일 라운딩가는 것도 아니고 나간김에 그냥 한번 더 제대로 쳐보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멀리건 스코어 이런거 떠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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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아니지만 최대한 스포츠의 원룰대로 치려고하는게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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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장 ob 헤져드가 만들어낸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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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기준 일반적으로 오비티가면 충분히 미들 아이언 이하로 온 시킬 거리에 있으니 잠정구는 무의미 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세컨이죠, 온그린 가능한거리에서 세컨이 오비구역으로 가서 생존이 불분명 할때는 반드시 잠정구를 치고 가는게 경기 운영면에서나 스코어면에서나 유리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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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장정구를 치면.. 살아남기 힘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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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는 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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