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기님의 댓글

 

현서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20 16:03

전 스윙시 궤도의 최저점을 어디에 둘꺼냐로 조절하는데 이걸로 하니 클럽길이에 영향을 덜 받고 비슷한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공 앞쪽.. 우드는 공이나 살짝 뒤. 드라이버는 공 뒤 이런식으로요

전 스윙시 궤도의 최저점을 어디에 둘꺼냐로 조절하는데 이걸로 하니 클럽길이에 영향을 덜 받고 비슷한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공 앞쪽.. 우드는 공이나 살짝 뒤. 드라이버는 공 뒤 이런식으로요

Lestat님의 댓글

Lesta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20 16:44

제가 배운바로는..
클럽 길이차이 때문입니다.
자. 400미터짜리 육상 경기장 트랙 코너를 생각해보세요.
같은 속도로 각 레인을 선수가 뛰면 안쪽이 제일 빨리, 바깥은 제일 늦죠.
클럽도 드라이버가 제일 기니 바깥 트랙이라 생각하면
더 빨리 와야 싱크가 맞겠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팔로 치는 느낌이 나는게 정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스윙궤도의 최저점은 왼쪽 겨드랑이 라인(세로)이라고 얘기합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클럽 길이차이 때문입니다. 자. 400미터짜리 육상 경기장 트랙 코너를 생각해보세요. 같은 속도로 각 레인을 선수가 뛰면 안쪽이 제일 빨리, 바깥은 제일 늦죠. 클럽도 드라이버가 제일 기니 바깥 트랙이라 생각하면 더 빨리 와야 싱크가 맞겠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팔로 치는 느낌이 나는게 정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스윙궤도의 최저점은 왼쪽 겨드랑이 라인(세로)이라고 얘기합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골프왕자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20 17:06

호블란이 이야기 한 건데요, 하체 쉬프트/슬라이드 많이 하고 어퍼스윙을 위해 척추각 틸팅 많이 하는 사람은 페이스 좀 열리니까 드로우로 잘치는 사람들이고, 페이더인 본인은 그렇게하면 푸쉬슬라이스 나오니까 반대로 한다네요

즉, 횡이동 거의 안하고 척추각 유지하고 제자리에서 오른다리를 밀어줘서 피봇 유지하면서 회전을 늘려주면 페이스가 적당히 닫히면서 돌아서 어퍼스윙이 나와도 스퀘어-페이드가 난다고 합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서 전 그냥 왼 어깨를 위가 아니라 뒤로 빠지는데 집중합니다. 척추각 유지하고 제자리 회전하고 어깨를 유지하면 몸이 돌아도 페이스가 오픈되지 않는 거죠.

호블란이 이야기 한 건데요, 하체 쉬프트/슬라이드 많이 하고 어퍼스윙을 위해 척추각 틸팅 많이 하는 사람은 페이스 좀 열리니까 드로우로 잘치는 사람들이고, 페이더인 본인은 그렇게하면 푸쉬슬라이스 나오니까 반대로 한다네요 즉, 횡이동 거의 안하고 척추각 유지하고 제자리에서 오른다리를 밀어줘서 피봇 유지하면서 회전을 늘려주면 페이스가 적당히 닫히면서 돌아서 어퍼스윙이 나와도 스퀘어-페이드가 난다고 합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서 전 그냥 왼 어깨를 위가 아니라 뒤로 빠지는데 집중합니다. 척추각 유지하고 제자리 회전하고 어깨를 유지하면 몸이 돌아도 페이스가 오픈되지 않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