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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37개의 드라이버를 테스트 했다고 합니다.
Distance : Accuracy : Forgiveness = 40 : 35: 25 의 비중으로 점수를 매겼다고 하네요.
1등부터 5등까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은 핑이고 2등 3등은 캘러웨이네요.
핑은 2021년, 2022년 1등을 했었고, 2023년엔 스텔스플러스가 1등이었었습니다.
캘러웨이의 약진이 돋보입니다.
Accuracy 랑 Forgiveness 에서 9.7과 8.8을 기록한 430Max 10K 가 깡패인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30Max 10K의 비거리는 7.9점으로 AI smoke D 가 9.4의 Distance 스코어를 기록한 걸 보면 나머지 두 항목에서 꽤나 깡패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Distance, Accuracy, Fogiveness 깡패들 보시겠습니다.
참고로 PXG 블랙옵스는 실험당시 미출시 였다고 합니다.
어떤 드라이버가 최고다라는 말을 하면 평가항목이 항상 문제죠.
어차피 나한테 제일 잘 맞는 드라이버가 최고기 때문에 아무리 누가 어떤 드라이버가 최고라고 해봤자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골스 점수를 어떻게 내는지, 샤프트 문제 이런 것들은 항상 따라오는 이야기죠.
아래는 마골스 내용을 Deepl로 번역한 테스트 과정과 항목, 그리고 2024년의 총결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골스 홈피를 참고하세요.
-아래-
드라이버 테스트에는 35명의 테스터가 참여합니다. 드라이버는 모든 골퍼에게 판매되기 때문에 테스터 풀에는 다양한 스윙 속도와 기술 수준을 가진 골퍼가 포함됩니다. 이 테스트의 규모 때문에 각 테스터는 드라이버 테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12번의 약속을 잡았습니다. 35명의 테스터 모두 37개의 드라이버를 각각 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거리(Distance) 항목
드라이버 비거리 극대화는 모든 골퍼의 목표입니다. 비거리 부문에서는 두 가지 구체적인 지표를 평가합니다:
- 캐리 거리
- 총 비거리
정확도(Accuracy) 항목
티 오프에서 정확도가 높으면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정확도 카테고리에서는 두 가지 구체적인 지표를 분석합니다:
스트레이트 샷 퍼센티지 - 페어웨이 안착률에 대한 개선된 버전입니다. 타깃 영역은 샷을 멀리 칠수록 넓어집니다. 이를 통해 긴 샷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장타자의 결과와 짧은 샷의 결과를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가능한 샷 비율 - 플레이 가능한 샷을 원합니다. 플레이 가능한 샷은 35야드 너비의 페어웨이 가장자리에서 10야드 이내에 있는 샷을 말합니다.
용서(forgiveness)
드라이버가 얼마나 일관된 샷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관용도라고 합니다. 관용성 카테고리에서는 세 가지 구체적인 지표를 평가합니다:
캐리 거리 델타 - 특정 드라이버의 가장 긴 캐리 거리와 가장 짧은 캐리 거리의 차이입니다.
볼 스피드 델타 - 특정 드라이버의 가장 빠른 볼 속도와 가장 느린 볼 속도의 차이입니다.
분산 - 이전에는 샷 영역이라고 불렸던 분산은 일련의 타원형 분포에 대한 측정값(야드/제곱)입니다.
MGS 점수 계산 방법
점수는 두 가지 메트릭 세트에서 파생됩니다. 사용하는 구체적인 지표는 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점수의 가장 높은 비율은 런치 모니터 데이터 시트에 표시된 데이터에서 파생됩니다(아래 데이터 참조). 이는 테스트 프로세스 중에 수집된 데이터와 분산, 스트레이트 샷 비율 등과 같은 지표에 대한 관련 계산을 기반으로 합니다.
평균 범위에 속하는 모든 지표에는 8점이 부여되며, 평균 범위보다 높거나 낮을수록 점수는 최대 10점, 최소값은 6점으로 증가합니다.
다시 말해, 점수를 매기는 각 지표에 대해 모든 클럽은 해당 값이 테스트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6, 7, 8, 9 또는 10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10점과 6점은 드문 경우입니다.
2024년에 새로 도입된 점수의 일부가 상위 5%에서 나옵니다. 데이터에 대한 이차적 관점에서는 각 측정 항목에 대해 테스트 풀의 모든 골퍼에게 각 클럽이 상위 5위 안에 드는 비율을 살펴봅니다.
이러한 추가 인사이트를 통해 평균적으로 뛰어난 결과를 낼 뿐만 아니라 테스트 풀의 골퍼들에게 지속적으로 최고의 성적을 내는 클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런치 모니터 평균은 전체 스코어의 약 90%를 차지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상위 5%에서 나옵니다.
두 경우 모두 점수의 40%는 거리 메트릭, 35%는 정확도 메트릭, 나머지 25%는 용서 메트릭에서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마지막으로 피팅 고려 사항, 과도한 이상값, 데이터 범위를 벗어난 기타 세부 사항 등을 고려하기 위해 점수의 아주 작은 비율을 유보합니다.
마이골프스파이에서 선정한 2024년의 7가지 키
1. 본딩된 비조절식 드라이버는 구식입니다.
37개 드라이버 중 조절 기능이 없는 드라이버는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맞춤형 피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절이 불가능한 보세형 드라이버를 선택할 경우 소비자는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비주류 드라이버를 무시하지 않기
거의 모든 골퍼는 PING,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등 대형 브랜드에 익숙하고 어느 정도 신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기반 결과를 바탕으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비주류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거리 면에서 뛰어난 Srixon ZX7 Mk II가 눈에 띄었습니다. 미즈노 ST-G는 지금까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미즈노 드라이버입니다. 윌슨 다이나파워 카본은 정확성을 위한 최고의 드라이버 중 하나입니다.
3. 이동식 웨이트는 때때로 해결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코브라 다크스피드 X와 LS, 타이틀리스트 TSR4, 캘러웨이 패러딤 에이아이 스모크와 같이 회전이 낮은 모델의 경우 포워드 포지션에서 무거운 무게로 인해 일관된 결과를 내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도 가장 낮은 스핀을 달성할 수 있는 골퍼는 거의 없었습니다.
반대로 미즈노 ST-G의 슬라이딩 웨이트는 스핀 감소에 보다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했습니다. 저희는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4. MOI는 단지 숫자에 불과합니다
2024년은 10K(MOI)의 해이지만 적절한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결국 MOI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용서의 한 요소이긴 하지만 용서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는 동적 결과(골프공을 칠 때 일어나는 일)에 영향을 미치는 정적 측정값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MOI는 중심을 벗어난 타구에서 볼 스피드를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상 더 일관된 드라이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더 곧게 뻗는 드라이버를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관용적인 드라이버는 항상 스윗스팟에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자주 맞히는 드라이버입니다. 따라서 MOI가 높은 일부 드라이버가 가장 관용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관용성 리더로 언급되지 않는 캘러웨이 패러딤 에이아이 스모크, 코브라 다크스피드 LS, PXG 0311 GEN6 같은 모델도 일부 관용성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5. 모두 같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표 상단의 차이는 미미할 수 있습니다. 런치 모니터 데이터를 엄격하게 살펴보면, 가장 긴 드라이버(평균 총 야드 기준) 상위 3명의 차이는 1피트 미만으로 좁혀져 있습니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면 테스트에서 가장 긴 드라이버와 가장 짧은 드라이버는 거의 16야드 차이가 납니다.
개인별로 보면, 비거리에서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는 테스트 풀의 35~40%가 상위 5위 안에 들었지만, 뒤처진 드라이버는 상위 5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고려한 모든 지표에서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6. 샤프트의 중요성
모든 제조업체가 샤프트 라인업에 동일한 노력(비용)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은 놀랄 일도 비밀도 아닙니다. 더 많은 옵션이 있다고 해서 더 나은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헤드의 성능은 여전히 중요), 기성품 구매자에게도 더 강력한 샤프트 라인업은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7. 디자인에 이어 골퍼를 고려한 선택
일부 골퍼들에게, 때로는 많은 골퍼들에게 드라이버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디자인도 있고 인식도 있습니다. 즉, 페이스 각도, 라이 각도, 심지어 어드레스 시 탑 라인이 나타나는 방식과 같은 드라이버의 설계상 무언가로 인해 골퍼가 자신의 셋업에 변화를 주면 실제 결과는 설계 의도와 다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드로우 편향 드라이버가 페이드 편향 결과를 낳고, 작은 모양과 오픈 페이스를 가진 더 나은 플레이어의 드라이버가 때때로 왼쪽으로 날아가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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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코브라 스릭슨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코프라는 하나도 못들어갔네요 ㅎ스릭슨 zx7 은 비거리 3위 하나 있네요 G430중고 알아봐야하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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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스 편집자 개인적으로 위 순위 이외에 데이타가 괜찮은 드라이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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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근데, 상급자기반으로 만들어진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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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의 테스터들이 아무래도 골미자들 아닐까요 ㅎㅎㅎㅎ 핸디캡을 골고루 섞어놨다고 해도 저기 까지 가서 몇 시간씩 골프를 치는 사람들인데 아무래도 평균적인 사람들보다는 잘 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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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타구소리가 안좋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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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스 홈페이지 마지막엔 주관적인 항목도 있는데요. 테스터들이 가장 듣기 좋은 사운드를 낸다고 말했던 드라이버는 TSR3 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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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텔메들이 휩쓸었는데 올해는 부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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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관용성 좋다고 하시던 qi10 이 없는게 좀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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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 측정 항목이 아무래도 우리랑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Accuracy 항목에서 Qi 10 Max 가 8등인가 그런데, 이것도 사실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Forgiveness 에서도 PXG의 미친 관용도가 이상한 거지 Qi 10 Max도 8.3 점으로 평균보다는 높은 수치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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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5 잘 치고 있는데, GEN 6 협락사 매물 잘 살펴봐야겠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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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관용도가 이렇게 괴물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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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인데 벌써 24년 최고의 드라이버가 나올 시기인가여? 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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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PGA 에 드라이버 검사 맡을 때 즈음에 같이 한 것은 아닐까 싶긴 합니다. ㅎㅎㅎ 예전에도 보면 그 해 중반에 나온 드라이버는 아예 테스트에 끼지 못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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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핑과 안맞는데 다른 시타채들은다 괜찮은 결과물인데 핑만 치면 개훅.... 초보용 헤드인건지 시작부터 훅날거같은 어드레스라... 10K도 10개치면 5개는 심한 드로우... 페이드가 잘 안걸리더라구여 다른 기성드라이버는 전부 괜찮앗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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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7번 항목에 보면 디자인 자체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서 핑과 안 맞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열려있다는 드라이버도 어떤 사람이 잡으면 또 닫혀있어 보인다는 평갈르 듣기도 하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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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핑이 유독 훅이 심하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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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max 10k가 최고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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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다크스피드와 테일러 qi10 은 찬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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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의 관용성은 그러려니 하는데, 거리도 큰 차이 안 나게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핑 다이 유 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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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30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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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랑 코브라랑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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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전혀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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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비슷한느낌 받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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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은 순위권도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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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비조절식 드라이버가 뭔지 매우 궁금하네요.. 젝시오13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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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흠 Qi 10K max는 무게추가 고정이라고 한 소리 듣긴 했던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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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비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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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그렇게 관용성 광고하더니 사실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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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비거리보다 관용성이 좋은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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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기 쉬운 채 라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튼 우리 협력사 채라니 반갑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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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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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Gen6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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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ltdx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잘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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