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tat님의 댓글

용돈의 개념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쓰는거고
제가 달에 얼마 쓰는지 저도 모르고 와이프도 모릅니다. ㅠㅠ
이러니 맨날 마이너스 인생인거죠... ㅠㅠ

문슝님의 댓글

제 케이스네요 ㅎㅎㅎ..

수비요정님의 댓글

제가 a집 남편이네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그냥 대충 사고 싶은 거 사고 좀 많이 쓴 거 같으면 안사고 그럽니다.  ^^;
평균 잡아서 일년에 카드값 5000만원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벌이가 따로 있어서 서로 적당히 같이 쓰고 잘 터치하진 않아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20,30 이면 중고등학생들 용돈 수준 아닌가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그러게요. 20만원 30만원 받아서 생활할 정도면 결혼에 대한 회의감이 올라올 것 같은데요.
아줌마들도 용돈 조금 주는 게 자랑이 아닙니다.

골진남님의 댓글

돈관리 제가 해서 제맘대로 씁니다만 막쓰진않고 현실에 맞게 쓰죠
골프채사면 가격을 반값으로 말합니다. ㅎㅎ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저희 아이들 (고1, 중2) 용돈 월 30만원씩 줍니다. 교통비/통신비 빼고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애들도 밖에서 밥먹고 차마시면 2~3만원은 그냥 씁니다.

전업주부인 와이프도 카드값은 가족카드로 제가 부담하고, 현금으로 매달 200만원씩 줍니다.
서로 어디에 돈을 쓰는지는 터치하지 않고요

유부남들 힘냅시다.
특히 저같은 외벌이 유부남들 ㅠㅠ

모임장님의 댓글

여기 골프치시는 분들이라..그렇게 용돈받고 사는 분들은 없을거 같습니다. 만약 그런다면 이것저것 다 빼고겠죠.

만곰이즈백님의 댓글

30만원 받아서 씁니다. ^^ 담배 안합니다. 30만원으로 스크린 칩니다. 매달 5만원씩 모아서 필드나갔습니다. 가끔씩 보너스 받긴 합니다.

로RO파PA님의 댓글

이건 뭐 벌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용돈을 받아쓴다" << 이거 부터가 반감입니다.
우리남편은 용돈 20만원~ 교통비포함 30만원.. 하
할말많은데 참겠습니다...

계란장님의 댓글

용돈받으면서 골프를 어떻게 치나요

양파공작원님의 댓글

저도 와이프랑 같이 벌고 그냥 중소기업 과장급 월급이라 쓸거 쓰고 고정비 빠져 나가고 하면 와이프한테 남는돈 150~200 사이 주는거 같습니다.
연말정산 할떄 카드 긁은거 보면 대충 3000 내외 되는것 같습니다.

simpnzxy836238님의 댓글

한달용돈 20만원 30만원은
20년전에도 나왔던 아주머니들 레파토리입니다.
가끔 저희 와이프도 그 얘기를 합니다.
그럼 그사람하고 살어!

논란 끝 입니다.

테일러김님의 댓글

외벌이 직장인이라 봉급은 뻔한데
와이프 모르는 포켓머니로
3개월동안 카드만 1200만원 정도 쓴듯합니다..
거의 겨울에 매주 치러간듯합니다..
문제는 요몇일 하락장이라 이번달부터 답답하네요.
(봉급만 갖고 골프 절대 못칠듯)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내가 번돈을 왜 받아서 쓸까요? 전 와이프가 주부라 제가 용돈줍니다 말이 용돈이지 카드 다쓰고 그냥 형식상 주는거긴합니다
얼마전 와이프도 비슷한 얘기하길래 그런정신나간 아줌마들하고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그럼 만날사람없다고...

헤메는별님의 댓글

와.... 여기 계신분들 대충 쓰시는 분거 보니...
월 수입이 진짜 다들 장난 아니신듯합니다..ㅠㅠ

거의 최소 가족단위로 수입이 월에 1000 정도는 되시는거 같네요...ㄷㄷㄷ

하아.. 골프 접어야 되나.. 괴리감이..ㅠㅠ 전 수입이 반도 안되는데..ㅠㅠ
애도 둘이고..

정발산님의 댓글

글쎄요 댓글 쓰신 분들은 다들 수입이 엄청 나서 풍족하게들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와이프랑 둘 다 대기업 맞벌이 엄청 넉넉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먹고 살 만큼 벌고 양가 부모님도 뭐 어느 정도 사셔서 살면서 대출 받아 본 적도 없고 애들 말고는 딱히 돈 들어갈 곳도 없는데 저는 저 혼자 한 달에 이백 이상 쓸 생각은 못해봤습니다...용돈 개념은 없고 제가 적당히 알아서 카드 쓰는데 뭐 쓰는 거라고 해봐야 매 주말 동네 형님들이랑 스크린 대충 5~6만원해서 한 달 25만원 밥값 음료 해봤자 20만원 등 등 많이 써봐야 50만원 정도 될 거 같네요...필드 나가면 뭐 추가로 30~40만원 더 들겠죠...드라이버나 아이언 같이 좀 큰 금액 지를 때는 대충 눈치 좀 보여서 뭐 제 비상금 통장(대충 천만원 정도) 여기서 지출합니다...딩크 아니고 자녀 있는 가정에서 월 이백을 혼자 취미 생활로 지출한다고 하면...대충 수입이 혼자 세후 월 천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파링님의 댓글

제가 벌어서 용돈을 와이프한테 주는거 아닌가요???
생활비 다 제가 내고 대출금 다 내가 갚고있는데 .....

어그래님의 댓글

월급에서 이것저것(술, 유흥 제외) 쓰고 남은거 줍니다.
그외 수입(?)은 제가 갖습니다.. 후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수입이 적어서 그런 경우도 있고, 수입이 꽤 되는데도 용돈 적게 쓰는 분들은 대부분 영끌해서 집 산 분들이더라고요.

지한이아빠님의 댓글

요즘은 주변을 봐도 용돈의 개념이 없어진듯 싶네요.
무언가 필요하면 와이프한테 '나 이거 사고 싶은데..'
이렇게 말하면 '어 알써요' 이런식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소득대비 적정선을 유지합니다.
결코 선을 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와이프도 터치를 안하는 것 같네요.

mechno님의 댓글

용돈은 경제활동을 하는 쪽이 안하는 쪽을 주는거 아닌가요? 훔.. 뭔가 이해가 좀 안되기는 합니다 ^^;

아프지말제이님의 댓글

정해진 용돈은 없습니다.  다만 골포 정신으로 지르고 나면 주말 알바로 채워 넣는게 현실일뿐....ㅜ.ㅠ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외발이 직장인이야 벌이가 빤한거니까...
맞벌이하면 좀 낫죠

한량님님의 댓글

남편이 무슨 학생인가요? 용돈주고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