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연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3:11

드라이버 티샷이라면 모를까 모든 상황이 다른데 같은수가 없고 같아서도 안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연습장은 똑같은걸 여러번 친다음 잘된걸 확인할텐데
필드는 새로운 조건에서 딱한번 치는건데 같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도 연습장에서 조금만 처도 30개 이상은 기본으로 치게되는데
드라이버 30개면 2라운드죠.. 2라운드 칠만큼 연습하는것과 딱한번은 다를수밖에 없겠죠..

그나마 간격을 매꾸기위해 도움됬던것이 테이크백 위치를 거쳐서 올라가고,
그위치를 지나서 내려오게 해보는것 이었습니다 보통 백스윙을 다 못하고
그래서 엎어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드라이버 티샷이라면 모를까 모든 상황이 다른데 같은수가 없고 같아서도 안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연습장은 똑같은걸 여러번 친다음 잘된걸 확인할텐데 필드는 새로운 조건에서 딱한번 치는건데 같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도 연습장에서 조금만 처도 30개 이상은 기본으로 치게되는데 드라이버 30개면 2라운드죠.. 2라운드 칠만큼 연습하는것과 딱한번은 다를수밖에 없겠죠.. 그나마 간격을 매꾸기위해 도움됬던것이 테이크백 위치를 거쳐서 올라가고, 그위치를 지나서 내려오게 해보는것 이었습니다 보통 백스윙을 다 못하고 그래서 엎어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하리는바닐라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3:11

스코어와 너무 싸우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5년 치면서 80후반 라베라는 것도 해보긴 했지만, 평균적으로 95개에 FM하면 100개 당연히 넘는 그냥 일반 주말골퍼인데요,
스코어 한번 올려보겠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 때문에
 연습장에서 시원시원하게 스윙하는 그런 타격이 아닌
소심한 타격으로 인해 점점 자세도 망가지고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터질거, 과감하게 스윙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스윙이 쪼그라들어서 전체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건 드라이버 이야기구요.
아이언은 빈스윙으로 땅 팍팍 파보셔요. 처음에는 저는 왜 디봇이 안날까 싶었는데 연습스윙으로 땅 몇번 파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전에는 땅파면 아플 것 같고 잔디도, 골프장한테도 미안해서 소심했는데, 디봇 나면서 돈까스 날려대면 그 재미가 또 있기도합니다.
그러다가 이제 자신감이 좀 붙으면 동반자들이랑 게임도 좀 해보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저 자신도 항상 응원하구요 ㅋㅋ

스코어와 너무 싸우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5년 치면서 80후반 라베라는 것도 해보긴 했지만, 평균적으로 95개에 FM하면 100개 당연히 넘는 그냥 일반 주말골퍼인데요, 스코어 한번 올려보겠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 때문에 연습장에서 시원시원하게 스윙하는 그런 타격이 아닌 소심한 타격으로 인해 점점 자세도 망가지고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터질거, 과감하게 스윙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스윙이 쪼그라들어서 전체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건 드라이버 이야기구요. 아이언은 빈스윙으로 땅 팍팍 파보셔요. 처음에는 저는 왜 디봇이 안날까 싶었는데 연습스윙으로 땅 몇번 파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전에는 땅파면 아플 것 같고 잔디도, 골프장한테도 미안해서 소심했는데, 디봇 나면서 돈까스 날려대면 그 재미가 또 있기도합니다. 그러다가 이제 자신감이 좀 붙으면 동반자들이랑 게임도 좀 해보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저 자신도 항상 응원하구요 ㅋㅋ

마니커님의 댓글

 

마니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3:26

저는 최대한 루틴을 만들어서 따르려고 하는데, 티샷이 아니고 세컨샷 아이언, 웨지를 칠 때도 몇가지는 머리속에 생각하고 그대로 치려고 해요.
 (어드레스)그립은 가볍게, 복압은 유지하고 (스윙)인투 아웃으로 왼쪽골반 턴.
 머리가 너무 복잡하면 안되겠지만 본인에게 중요한 한두가지는 가지고 리듬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저도 연습스윙과 많~이 다르긴 해요 ;;

저는 최대한 루틴을 만들어서 따르려고 하는데, 티샷이 아니고 세컨샷 아이언, 웨지를 칠 때도 몇가지는 머리속에 생각하고 그대로 치려고 해요. (어드레스)그립은 가볍게, 복압은 유지하고 (스윙)인투 아웃으로 왼쪽골반 턴. 머리가 너무 복잡하면 안되겠지만 본인에게 중요한 한두가지는 가지고 리듬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저도 연습스윙과 많~이 다르긴 해요 ;;

문슝님의 댓글

 

문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3:42

영상은 꾸준히 담아보세요.
저는 최근에 티샷 기준 차이가 좀 줄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바뀐건 마음가짐 뿐인거 같아요.

바닐라님 말씀이 참 와 닿는데 .. 최근엔 타석에 서서는 에이 시부랄거(?) 디질라믄 디져라 하고 씨게(?) 때리니까 잘(?) 되더라구요.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한 번 덤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영상은 꾸준히 담아보세요. 저는 최근에 티샷 기준 차이가 좀 줄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바뀐건 마음가짐 뿐인거 같아요. 바닐라님 말씀이 참 와 닿는데 .. 최근엔 타석에 서서는 에이 시부랄거(?) 디질라믄 디져라 하고 씨게(?) 때리니까 잘(?) 되더라구요.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한 번 덤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4:02

모든 골퍼의 고민이죠. 연습과 실제 필드의 간극을 좁히는 것...
실내연습장보단 인도어 연습장, 인도어보단 야외연습장일수록 도움이 좀 되죠.
필드환경과 흡사한 곳에서 흡사하게 연습할수록 좋아집니다.
구력이 어느정도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스윙의 일관성이 어느정도 이상 되셨으면..
가상의 라운드를 상상하면서 떨어뜨릴 타겟을 정해놓고, 공하나하나 집중해서 샷을 하면 좋아집니다.
특히 연습장에서 에이밍포함한 루틴까지 다 실행하면서 연습하면, 1시간에 50~60개의 공밖에 못칩니다.

모든 골퍼의 고민이죠. 연습과 실제 필드의 간극을 좁히는 것... 실내연습장보단 인도어 연습장, 인도어보단 야외연습장일수록 도움이 좀 되죠. 필드환경과 흡사한 곳에서 흡사하게 연습할수록 좋아집니다. 구력이 어느정도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스윙의 일관성이 어느정도 이상 되셨으면.. 가상의 라운드를 상상하면서 떨어뜨릴 타겟을 정해놓고, 공하나하나 집중해서 샷을 하면 좋아집니다. 특히 연습장에서 에이밍포함한 루틴까지 다 실행하면서 연습하면, 1시간에 50~60개의 공밖에 못칩니다.

Justin210님의 댓글

 

Justin21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5:49

연습시에 볼을 밟고 스윙하는 게 도움은 되는 거 같습니다
왼발 앞 뒤 오른발 앞 뒤로 공 밟으면 발끝 오르막 내리막 등
체중이동 시에 적정량 배분 연습 하시면 효과 보실꺼에요

연습시에 볼을 밟고 스윙하는 게 도움은 되는 거 같습니다 왼발 앞 뒤 오른발 앞 뒤로 공 밟으면 발끝 오르막 내리막 등 체중이동 시에 적정량 배분 연습 하시면 효과 보실꺼에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상암도시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8 15:52

그래서 샷 하기전 빈스윙이 중요합니다.
공 못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빈스윙을 안하거나 대충 하죠.
선수들도 꼬박 꼬박 빈스윙을 하는데 아마추어들이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샷 하기전 빈스윙이 중요합니다. 공 못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빈스윙을 안하거나 대충 하죠. 선수들도 꼬박 꼬박 빈스윙을 하는데 아마추어들이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19 20:36

연습장에서 하듯 필드서 하는게 맞을까요?

필드서 안된걸 연습장에서 연습하는거죠^^

물론 백돌이 입니다만 ㅎㅎ

연습장에서 하듯 필드서 하는게 맞을까요? 필드서 안된걸 연습장에서 연습하는거죠^^ 물론 백돌이 입니다만 ㅎㅎ

아기와꿈님의 댓글

아기와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3-20 08:19

저도 연습장에서보다 필드에서 개판나는 스타일인데
환경적인 요인들과 심리적인 요인들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돌이인 저도 영상들 많이 찾아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정웅프로가 말하길 필드에서는 피니쉬를 하려하는순간(체중이동으로 비거리늘려르는순간)
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언듈레이션 오르막 내리막 훅라이 슬라이스 라이에서
체중이동하는순간 배치기 뒷땅 등이 나올듯 해요 ㅎㅎ
뭐.. 머리로 안다고 몸이 되지 않아서 전 여전히 백돌이지만요 ㅠㅠ

저도 연습장에서보다 필드에서 개판나는 스타일인데 환경적인 요인들과 심리적인 요인들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돌이인 저도 영상들 많이 찾아보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정웅프로가 말하길 필드에서는 피니쉬를 하려하는순간(체중이동으로 비거리늘려르는순간) 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언듈레이션 오르막 내리막 훅라이 슬라이스 라이에서 체중이동하는순간 배치기 뒷땅 등이 나올듯 해요 ㅎㅎ 뭐.. 머리로 안다고 몸이 되지 않아서 전 여전히 백돌이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