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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속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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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05 11:47:25 조회: 7,553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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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무벌 드롭, 일파만파 등등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게 싫어서 머리 올릴때부터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찝찝해지는게 싫기도 하고 또한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구요 한번 더 쳐봐 할때도 잠정구 및 연습겸 쳐보겠습니다 하고 특설티 이용하거나 벌타 계산하고 쳤는데요 운전하고 왔으니 첫홀 멀리건 까지는 인정합니다만 가라 스코어를 작성하는 이유는 자랑하기 위함일까요? 다 뽀록날텐데 왜 그러는지..

 

 

+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타수 속이고 으시대고 남의 스코어 무시하는 사람들 한정입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높은 핸디가 부끄러워서 속이는 분을 봤는데... 사실 속이는게 더 부끄러운거긴 하더라고요.

    1 0

동의합니다 스스로 떳떳하지 않은게 제일 부끄러운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0 0

속인다는 개념 보다는
개인의 자존감을 위해서가 아닐까요?
물론 초반에는 자기 타수 제대로 세지도 못하는거도 있구요.

    4 0

타수 세는것도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아니면 캐디가 정확히 말해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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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우리 나라의 잘못된 문화 때문이 아닐까요!?

    1 0

전세계 어디든 그렇습니다 ㅎㅎ

    0 0

외국 유튜브보면 똑같기는 하더라구요ㅋㅋ..

    0 0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올린 점수로 얘기하니까
기준이 그렇게 되버린것 같기도 하네요

    0 0

그래서 제 점수도 그런 점수로 보는것 같은 느낌을 가끔 받았습니다ㅠ

    0 0

남이 어쨋든 저쨋든 신경 안써요 왜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

    2 0

스트레스보다는 제 노력이 평가절하 되는 느낌의 말을 가끔 듣네요ㅠㅜ

    0 0

가끔 보면 깝깝합니다,, 핸디가 보기플레이어 정도 되어도 ob 말뚝 밖에서 치려고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ㅋ 심지어 내기중에 돈따고 있는 와중에......

    0 0

첨에 배울때 잘못배워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첨 다니던 분들이 그렇게해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시간지나고 다른분이랑 갔을때 자기는 멀리건도 안친다며 정확히세는게 좋다고 점수 낮춰서뭐할거냐고 하시길래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그이후로 멀리건 안치고 타수정확히 셉니다 ㅋㅋ
겨울이나 명량칠땐 그냥 스마트스코어 안하거나 포함안시키고 캐디가 알아서하도록 냅두고요

    1 0

동감입니다. 처음 배울때 잘못배워서 그래요 물론 사람의 인성 문제도 있겠지만

    0 0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자신도 모르게 그게 문화인지 알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아버지한테 타수, 진행 이 두개를 처음부터 엄청 강조 받아서 저만의 타수 세는법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가면 내기도 안하는데 제일 빡세게 타수 셉니다. ㅋㅋㅋ

    1 0

지난주에 필드갔다가 저에게 역대 최악인 경우가ㅜㅜ
내기하는데 타수 적게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해저드 말뚝 뒤에서 공 찾아놓고 라이가 안좋으니 빼고치고 무벌타드립...
컨시드 줬더니 그타수는 왜 빼는지ㅋㅋ
더 큰일은 자기가 몇번만에 온시킨지도 모르고 플레이 하는 사람이 두명더...
4온해놓고 투펏에 보기 외치길래 복기 시켰더니 아니라고 따지면서 짜증내고 분위기 망치고...
캐디가 조용히 저에게 타수 어떻게 기록해야하는지 묻길래
그냥 저 사람들이 불러주는대로 쓰라고 했네요
그러면서 저한테 내기 왜하는지 묻더라고요 ㅋ

첫홀 트리플하고도 일파만파에 자체 멀리건 몇개를 쓰면서
스마트스코어에 80여개 타수 올리는거 보니 좌괴감이 쎄게 왔습니다

    5 0

이런거 보면 현타가..

    1 0

어후 아는 사람인줄 알았네요. 컨시드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사람 ㅎㅎ

    0 0

룰대로 엄격히 혼자만 매번 노멀리건, 일파만파 일절 없고 디봇도 안 빼고 치는 백돌이지만 동반자들은 멀하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상대 타수 계산 등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요.

자신에게 엄격하게 상대에겐 관대하게 주의인데 같이 치는 동반자들이 내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다 비스무리 백돌이들이라 타수 가지고 거들먹거리는 것도 아니니 한편으론 다행이네요.^^

간혹 잘 모르는 분들하고 칠때 일파만파하자고 하면 오케이하고 나중에 티안나게 원스코어로 수정해놓곤 합니다. 혼자만 일파만파 안한다고 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상대 알까기, 타수 속이기 등도 그냥 그분들 멘탈 보호 및 제 자신의 멘탈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0 0

저런 사람들하고 재미로 라도 내기하면 스트레스~ 뽑기 내기 정도는 그려러니해도 아무리 적은금액이라도 타당내기할때 저러면 용서없음 ㅋ

    3 0

저는 친한 친구가 캐디 출신으로 80개정도 치는데 항상 같이가면  빼고친다  난리납니다
캐디들보다 친구가더 정확하게 점수새서 적어줍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해야된다고 룰을알아서 그렇게치고 가는맴버들이 있습니다  룰대로 칩니다  도움많이되더군요 헤저드인데 칠수있으면무조건 치라고 아니면 벌타 먹고 빼라고 산타고 올라가서 치고 물에 빠지면 그건 빼라고하고 여름인데 물뿌려주는 호수 옆에공잇어서 좀뺄께하니 벌타받고 빼라고 물 맞고 쳤네요 ㅋㅋㅋㅋ 본인도 똑같이합니다 이거 드롭한다 벌타먹고 드롭할께요 친구도 공평하게 합니다 디봇은 빼고치라고합니다

    2 0

디봇은 돈내고 억울(?)하니까 + 부상위험이 있는건 빼고 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0

저는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갑론을박 해봐야 그렇게 사는 사람이랑 무슨 이야기가 될까 싶어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가끔 보이는 주차장 빌런에게 주차를 그렇게 하지 말아라고 해도 대화가 안통하는 거랑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0 0

타수 비슷해서 내기 하기 좋은 상대 입니다.
환영합니다.

    0 0

사실 동반자가 알까기를 하던 뺴고 치던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요 다 끝나고  멀리건 몇개 쓰고 아 오늘은 몇타 쳤네 하면서 하는 모습이 참 위화감이 들면서 내 노력에 대한 현타가 오더라구요....
저는 아버지한테 배워서 타수 세기 및 진행을 매우 강조받아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아예 몰라서 그랬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문화 자체가 문제일 것 같네요.

저도 아직 경험이 적어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는 것 같네요.,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0

문화 탓할것도 없습니다. 무엇이든 경기든 게임이든 룰에 맞게 진행을 할려면 룰을 숙지를 하는것이 우선이고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본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사회적 룰 안에서 살아가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그런사람들을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골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심하게 이야기 하면 지능의 문제까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은적이 있어서 날카롭게 비판하여 읽으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삶을 그렇게 사는 사람이구나~  하고 자연스레 거리가 생기더라구요

    0 0

저도 아직 통달하지 못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낀 것 같네요
그들에겐 그게 룰인지 아는거 아닐까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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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정기 라운드에서 사전 협의된 룰이 있음에도 멀리건도 쓰고 세컨헤저드 드롭도 맘대로.. 룰 지켜서 치자고 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다음 라운드에는 그런 스타일분들만 모아서 팀짜드리고 시상에서 제외 하기로 했더랬죠...^^ 일파만파를 3홀이나 해놓고 2등상을 떳떳히 받는 회원분을 보고... 아.. 이건 아니다 했습니다.ㅎㅎ

    1 0

돈 내기 하면, 첫홀 티샷 멀리건 빼고 (조루나도 안줌)
실제 점수로 돈은 다 계산 합니다..

그래도 양파하면 까서 적어주긴 하는데..
끝나고 본인이 몇개 친지도 모르게 끝나죠.

본인 만족, 하면 되죠. 타수가 85 개 밑으로 비등비등하면 점수 그때는 신경 안쓰게 되드라구요.

    0 0

전 항상 내기골프하는데 그런친구들잇으면 환영이죠 ㅋㅋㅋㅋㅋㅋ 82개 쳣다고? 다음에 핸디 82개 잡아주고 십오 한번 치시면 다음부터 타수 제대로 셀겁니다.. ㅋㅋㅋㅋ 한 돈백만원 뜯기면 그런소리 못하죠 ㅋㅋㅋ

저흰 오히려 다 빡세게하면 서로 핸디 높일라고 더 세고 그러는데 ㅋㅋ

    0 0

내가 타이트하게 한다해도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유하게 하는걸수도 있기에
골프 실력과는 별개로
마음 공부?도 중요하더라고요

가뜩이나 함께 골프칠 맴버 부족한데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또한 그런사람 만남 어렵긴하죠...ㅠ

    2 0

그런 스코어로 비교하면 아직 짜증이 나더라구요 ..
아직 마음 공부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0 0

제가 라운딩하는 모임은 한쪽은 라운딩당 5만원빵(물론 라운딩후 식사값) 명랑인데 전/후반 첫홀 멀리건1개, 디봇 피하기, 퍼터거리 오케이룰인데 시작할 때 캐디에게 얘기하면 캐디가 되묻는 경우가 많아요....일파만파도 없냐고요..
다른 한쪽은 내기는 안하는데 퍼터거리 오케이룰빼고 PGA룰...
대부분 좋게좋게 치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0 0

저는 명랑 칠때 fm으로 타수 매기다가 동반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걸 보고 그 뒤부터 캐디에게 말할때는 대충 넘어갑니다. 대신 워치 앱에 정확한 타수를 따로 기입해줘서 기록 합니다. 이걸 하고 나서 부터는 사람들이 타수 말할때 제 가 몇개 쳤는지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있더군요.

다른사람이 몇개 쳤다고 말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속였다는걸 저 말고도 동반자들은 다 알고 있는대 굳이 면박줄 필요도 없더군요.

    1 0

골프를 치는 의미와 목적이 다양하니까요.
꼭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타인을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청일점으로 여성분들 사이에 끼어서 라운딩을 꽤 많이 해봤는데요.
주로 40~60대 친목모임 이죠.
시작할 때 캐디에게 “우린 고대로 다 적어줘요~” 하고 시작합니다만 이건 단순히 양파까도 적으라는 의미일 뿐이더군요
(왜냐하면 어떤 캐디는 여성분들 만나면 아예 더블 이상 스코어는 안적기도 하더군요.)
디봇은 기본으로 빼고, 세컨 경사 심하면 페어웨이로 드랍하고, 티샷 쪼루나면 바로 공 한개 더꺼내서 멀리건 쓰고, 홀컵 2m안에 들어오면 오케이주고 등등
하지만 라운딩 내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들은 필드로 소풍 나온 것이거든요.
도시락 싸서 잔디밭에 소풍나온 그 기분이기에 PGA룰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죠.
오늘 하루 좋은 사람들과 하하호호 하면서 자연을 즐기며 공놀이 하고 간다 랄까요.

    1 0

그렇게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속이고 몇타 쳤네 으스 대는 꼴 보면 ....

    0 0

나한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게 ~~~~~~!!!

    1 0

저는 사바사 케바케라 그냥 대세에
따르자는 주의지만...
확실한건 제가 실력 향상이 있었던
큰 계기중 하나는 "정확하게 스코어 세기" 였습니다

    0 0

맞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잘 알아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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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만족이 제일 크지 싶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다른건 저랑 별 상관없으니 신경안쓰는데...
일파만파 좀 안했으면.........

    0 0

경기중 이것저것 편의 다 봐주고 라운딩 마쳤는데
그게 본인 타수 인줄 아는분이 더러 있어서
명랑에서는 그려려니 하는데
타당 또는 다른 내기 할때는 다신 안본다는 생각으로
타수 읇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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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그래도 되는 상대. 그래도 되는 시합이니까 그러는것 이상이하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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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속이는거에 대해 크게 불만이 있던건 아닙니다.
속인 스코어로 으시대고 남의 스코어도 속인 스코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현타가 와서 그랬습니다.
나는 열심히 해서 쳤는데 멀리건 몇개 쓴 (퍼터에서도 씀) 사람이 비슷한 스코어로 나랑 똑같네! 라는게 미쳐버릴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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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회 룰에 가깝게 친다면 108개도 못 친 게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0 0

저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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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저에게는 엄격하게라는 좌우명으로 라운딩하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하더군요. ㅎㅎ

라운딩 끝나고 저녁 먹을때 이겼다고 비아냥 (?) 놀리시는 (?) 분이 가끔 있으신데 그분 빼고는 누가 더 잘하는지 멤버 모두다 알고 있기에 허허 그러고 지냅니다.

가끔 그분과 스크린 단둘이 쳐서 공짜로 스크린과 저녁 얻어먹고 오느거죠 뭐 ㅎㅎ

    0 0

윗사람과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멀리건 주면 받고 빼고 쳐~ 하면 빼고 칩니다
오히려 혼자 엄격하게 했다가 건방져 보일수도 있을까봐요

    0 0

+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타수 속이고 으시대고 남의 스코어 무시하는 사람들 한정입니다...
이미 결론내리셨으면서 ㅋㅋㅋ

그리고 저런거 그냥 지나쳐야죠~ 괜히 내가 스트레스 받을 필요 뭐 있나요~

    0 0

우리나라서 골프는 스포츠가 아니라 사회생활입니다
사회생활하려면 적당한 유드리와 뻥튀기, 그런게 필요하죠
스코어가 너무 낮으면 어울리기 어려우니깐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아마추어 수준에서 찐 pga룰로 타이트하게 치면 거의 백타 넘어요
카트길 드롭 부터 제대로 하는건 둘째치고 방법을 아는 아마추어도 거의 없습니다
잠정구 겸 연습공 치신다고 하셨는데 룰상으로는
스트로크 플레이는 연습은 홀끝내고 연습 퍼팅하거나 치핑 하는거만 인정됩니다.
정확하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어요
골프는 성격이고 스코어 속이는 사람은  그냥 그사람은 그런사람이구나 허고 넘어가셔야져 뭐...
자신에겐 적당히 엄하게 남에겐 관대하게
그리고 서로서로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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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와 라운드를 나가든 정확하게 스코어를 기입합니다. 그래야 주제 파악도 되고 뭐랄까,,동기부여가 되는것 같습니다. 동반자 분들이 일파만파를 하든 뭘하든 상관없는데 멀리건 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벌드롭에 실컷하놓고 한두타 차로 저 이겼다고 좋아하는거 보면 진짜..,.하....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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