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세븐티님의 댓글

구력이 아니고 그분은 30대에 시작했으면 볼스피드 80찍으셨을 겁니다. 어쩔수없는 소질이라는게 운동에는 있는것 같습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타고난 거죠.
구력으로 될 거 같으면 초등학교 때 시작한 여자선수들 볼스피드도 75m/s 나올거고, 당장 저도 그렇게 치고 있어야겠죠.
다니는 연습장에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흔하지 않아서 나이든 분 연습하는 건 눈여겨보는데, 야 저 폼으로 저 볼스피드가 나오네 싶은 딱 한 분이 있더라고요. 몸이 무슨 근육질 불룩불룩까지는 아닌데 꽤 딴딴해 보이긴 하더군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골프는 무조건 피지컬이라고 봅니다.
신체적으로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파나도님의 댓글

가능한분도 있겠네요

노가다™님의 댓글

나이 오십에 73까지는 찍었지만 평균은.. 흠

더 휘둘러 보겠습니다 ^^;

W님의 댓글

노력의 차이죠.
구력이 있다고 실력도 늘면 골프치는 사람 다 프로하겠죠??

언더아마님의 댓글

51세..엊그제 한게임 평균 74.7
75찍으려면 더 노력해야겠네요

레나파님의 댓글

몇년 전 50살에 트랙맨에서 74.3 까진 찍어봤어요.(172/66)
평균은 아니고요.
그후 한동안 골반회전이랑 방향성에 중점을 뒀더니 평균 66 까지 떨어졌었는데 요새 머리를 뒤에 두고 치는 것에 중점을 두니 평균 69 정도까지 다시 올라가네요.
조금 더 늘릴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다인아범님의 댓글

54살 씨게 치면 72m/s 정도 나오네요.

친구는 평균 74정도 나오구요.
(170센티 70키로 정도)

빌리조님의 댓글

57세..178/79키로입니다.
아무리 휘둘러도 69딱 한 번..
68 이 맥스 인듯 합니다.

이 이상 무리하면 허리가 못 버틸 듯하여 이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70은 다음 생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