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님의 댓글

물건 받는 사람 명의의 계좌에서 입금받고 물건을 넘겨준다면.. 문제가 터져도 판매자가 손해볼건 없죠..

마츠님의 댓글

저도 그렇게 했는데 돈은 잘 받았고 물건도 구매자 친구에게 잘 넘겨서 거래는 잘 됐습니다.
돈만 받으면 되니까요

일단세게치고공찾아님의 댓글

단순 사기로는 계좌가 묶일 수가 없고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 범죄에 연루된 돈이 입금되면 계좌가 묶입니다.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자피싱 관련 돈이 입금되서 계좌가 묶인다고 해도 직거래 정황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거래게시글과 대화내역이 있으면 은행에 이의제기해서 풀 수 있습니다.

에이롸드님의 댓글

전 그냥 명의가 연락자랑 다르다? 거래안합니다

백돌이탈출님의 댓글

당근페이로 달라고 하세요

지구인인님의 댓글

지인의 신분증 확인을 하실껀가요? 다른 매물알아보시는게 아떨지요.. 삼자 사기 유형 맞아요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돈 받고 물건 주는 판매자 입장에서야 전혀 문제 없죠.
돈을 줬는데 물건을 못 받는 매수자 입장에서 문제지..

eczddi님의 댓글

몇번 해봤는데 저는 문제 없긴 했습니다
불안하시면 직거래처럼 현금으로 받으세요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그 돈이 만약에 사기에 연류된 돈이면 골치아픕니다.
명의 증명을 확실히 하세요

골프해커님의 댓글

사기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구매자가 지인한테 송금해서 지인이 현금으로 직거래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이게 어떤 사기가 되는거죠? 위조지폐 아닌 다음에야 돈받고 물건주는건데요. 그 돈이  사기에 연루된 돈이라는것일수도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금전에 사기 연루된 돈이라고 표식이 붙는것도 아니고.

골프해커님의 댓글

기출문제도 매년 변형이 되듯이 항상 신종수법이 나오기 때문에 내가 그 수법을 모른다고 해서 사기가 아니라고 단정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이렇게 내가 모르면 사기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똑똑한 사람들이 의외로 사기를 잘 당하게 아닐까요?

일단세게치고공찾아님의 댓글

제3자사기라고 해서 검색해보시면 되시고 주로 금이나 고가의 물품을 현장에서 받아가고 제3자에게 판매자 계좌로 입금시킵니다. 물론 현장에도 사기범이 직접 나가는 일은 없고 알바를 이용합니다.
1. 물건을 판매하시는 분에게 물건 산다고 하고 나가고 동일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판매한다고 속입니다.
2. 물건 구매한다는 사람에게는 직거래가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해서 택배거래를 하자고 합니다.
3. 온라인에서 여러 수법(고수익알바 등)으로 알바를 구해서 판매하는 분과 만나서 물건을 받게 하고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판매자 계좌를 알려주고 입금하라고 합니다.
4.판매자는 돈이 입금되었으니 물건을 넘겨주고 알바는 지시받은데로 이동해서 기다리는 퀵기사에게 물건을 넘깁니다.
보통 현장에서 만나서 물건을 받아가는 직거래 제3자사기는 이런 식입니다.
알반적으로 현장에서 만나서 직접 물건을 확인하고 돈을 주고 받는데 어떻게 사기를 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점을 노리는 수법입니다.
피싱조직이 주로 금 같은 추적이 어려운 현물이 직거래장터에 나오는 경우 이런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메신저피싱이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금이 입금되는 경우가 많아 계좌가 묶이고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등 추가 피해를 받게 됩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직거래를 했다는 증거(판매게시글, 대화내역, 거래정황 CCTV)등이 있다면 피해금을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이의신청해서 계좌도 풀 수 있고 경찰 조사도 참고인 조사 정도만 받고 끝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피곤한 일이 되는거죠.
직거래 시 현금으로 받으신다면 위험부담을 크게 줄일 수는 있으나 현금으로 거래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긴 하네요. 고가의 물품인 경우 큰 금액을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와 편의 문제도 있고요.